바로 구세대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은 투명한 소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간장을 부르는 스타일입니다.
녹말로 튀겨서 같은 바삭하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식어도 딱딱해짐이 덜한 특징이 있습니다.
밥은 계란볶음밥 위에 삼선 재료를 볶아 올려 주었으며
뜨끈한 계란국이 같이 올라옵니다.
동해반점이고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가게며 1972년 창업했습니다.
P.S
여기는 밥 메뉴는 거의 볶아 줍니다.
저렇게 밥을 무작정 볶아주는 건 보온밥솥이 없던 시절 식은 밥을 데우고, 밥이 쉬지 않게 보존하는 노하우였다고 합니다.
저렇게 볶아진 밥은 짬뽕국물에 들어가면 밥알이 퍼지지 않아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해져서 의외로 어울리죠.
호불호 갈리는 탕수육이 있다닛!
저건 먼저 밥을 볶아 담은 후 따로 고명을 볶아 올렸습니다.
호불호 갈리는 탕수육이 있다닛!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탕수육이네요. 요즘에는 보기 힘든 옛날 탕수육....언제 구로에 갈 일 있으면 꼭 가 보고 싶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구디역에서 간다면 거리가 좀 있습니다 도긴개긴 이지만 신대방역 쪽에서 좀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탕수육도 볶음밥도 맛있겠네요!
저게 호불호가 갈리나요!? 무조건 존맛
볶음밥이 근본이네요 ㄷㄷ 그나저나 짬뽕밥을 주문해도, 밥을 볶아주는걸까요??
탕수육이 호불호라니 김태희 차은우도 호불호 갈리나요
탕수육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부먹 찍먹 때문에 호불호를 쓰신건가요?
사실 저것보다 더 투명하게 소스를 만드는 곳도 있죠 저는 투명한 소스 좋아합니다. 케챺소스는 그 전에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IMF 이후 탕수육만 파는 가게가 많아지면서 널리 퍼졌다는 인식이 개인적으로 좀 있어서...
요새 보기 힘든 투명 소스 탕수육이네요.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진한 소스의 탕수육보다 더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 탕수육보단 볶음밥이 불호임 저렇게 재료가 많이 들어간 볶음밥은 중국집 특유의 볶음밥 식감을 느끼기 어려워서
저건 먼저 밥을 볶아 담은 후 따로 고명을 볶아 올렸습니다.
볶음밥 진짜 맛있어보인다 와
짬뽕에 볶음밥 말아 먹으면 진짜 맛있죠 ㅎㅎ
저 볶음밥은 뭐에요? 죽이네 위치가 어딥니까?
투명한 소스의 탕수육은 고수라는 인식을 갖고있습니다. 동해반점 어릴때 있던 동네 중국집인데 결혼하고 멀리와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네요. ㅎㅎ 반갑네요.
저는 좋아하는 스퇄 탕슉입니당!!!
이집 유산슬이 진짜 JMT임
탕수육 고춧가루 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