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냉면.
평소엔 식초, 겨자 없이 먹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만
...
식초를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크흡..
두 번째는 육회랑 초밥류.
세 번째는 중식 위주.
볶음밥 위에 올린 고기 짜장 소스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이후에
짜장용 면이 따로 없길래
국수 소면 위에 고기 짜장 소스 올려서 한 번더.
세 번째는 그냥 이것저것.
마무리는 역시 풀떼기로.
하나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의외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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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 냉면이...??!!!???
예식장에 냉면이...??!!!???
헐 보통은 없나요?!
절대 없죠
헐 예식장엔 보통 냉면이 없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
ㅋㅋㅋ 새삼스럽게
뭔가 이유 같은 게 있나요? 식중독 같은 것 때문인가
그때그때 면 삶아야해서!?!?
역순으로 드셨으면 굿이겠군요
와~ 예식장 냉면은 진짜 처음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