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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아주 큼지막하게 써셨군요 상남자로군
건더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도 오래 끓이면 줄어듭니다. ㅎㅎ
목살에 비엔나쏘세지하며 꾸덕하고 맛있겠군요..ㅋ
밥 비벼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
오 색이 굉장히 진해보여요. 밥 두그릇각 ㅠㅠ
초콜렛을 넣어서 다크해졌을까요? 어쨌든 다들 맛있게 드셨습니다. ㅎㅎ
저 칼집에 그릴느낌 비슷하게 된 소세지는 미리 굽고 넣으신건가요 아니면 카레에 그냥 넣고 끓여도 저렇게되나요?
매의눈! 칼집 넣어서 미리 구운 후에 넣었습니다. ㅎㅎ
초콜릿들어간 카레라... 요즘 카레 못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재료사서 카레 만들어 먹고싶네요. 예전엔 카레가루, 카레블럭같은거 여러 종류 사두고 주말마다 해먹었는데...비엔나 넣을 생각은 저는 못 해봤네요. 예전에 감자없어서 고구마 썰어 넣은 적은 있는데...
저도 비엔나 소세지 아이디어는 LCH 님 게시글에서 보고 따라서 해본 겁니다. 뽀드득 맛있었어요. 😄
큐민과 투메릭까지.추가하니 넘나 본격적!
맛있게 잘 돼서 다행입니다. ㅎㅎ
아 저도 고기 듬뿍들어간 카레 너무 좋습니다 :)
어릴 때부터 먹어서 그런지 그냥 한국음식 같아요. ㅎㅎ
무쇠솥에 오래 끓이기는 치트키죠ㅎㅎㅎ 재료가 큼지막하니 아주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겠군요 한입만!
하하 맛이 괜찮았는지 한끼에 다 끝냈습니다.
우와 맛있겠네요! 다음에는 장시간 끓여주세요!
그래볼게요.ㅎㅎ
카레할때 중탕으로 해야 냄비가 안타는데 중탕할 냄비가 없으니 카레하고 나면 냄비 바닥이 ㅠㅠ
그러시군요. ㅜ 나중에 기회되면 그릇 마련 꼭 하시길요.
카레 소스 색깔이 진한 게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_+
LCH 님 게시글 보고 저도 했습니다. 덕분에 뜨끈하고 맛있는 카레를 온 식구가 다 잘 먹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