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집에서
라자냐를
해먹슴다.
다진 이탈리안소세지, 양파, 이태리호박, 올리브, 버섯을
엑스트라 처녀 올리브유로 볶아줍니다.
소세지는 미리 좀 조리를 해서 소세지기름을 좀 빼주었습니다.
집에서 해먹는건데 가능하면 좀 건강하게 먹을려구요ㅎㅎ
볶아주다가 숨죽으면
파스타소스를 넣습니다.
전 시판용 포모도로 소스를 넣어주었슴다.
또 한번 진하게 끼려 줍니다.
이제 공사들어갑니다.
미리 살짝 삶아둔 라쟈냐면을 내용물을 넣고
한층한층 올려줍니다.
리코타치즈 듬쁙
이렇게 소스-리코타치즈-소스-리코타치즈 순으로 층층 올려줍니다
마지막 옥탑층이죠;;
갑자기 옥탑방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위에 치즈를 올리고 오븐에 대충 1시간 돌려줍니다.
이탈리안 레드와인과 페어링.
오래된 모제랄라치즈가루를 썼더니 좀 건조하게 조리가 됬네요;;
옥의티..;;
뭐 그래도 안이 중요한거지 겉이 중요한게 아니죠!
남은건 냉동고로 ㅎㅎ
매번 냉동 라자냐를 사먹다가
올만에 집에서 해먹으니 맛있네요.
위에 옥탑방애기가 나와서
갑자기 예전 고전?드라마 옥탑방 고양이가 생각났네요 ㅎㅎ
뿅;
From LA
조각조각 분리해서 먹고 싶을때 마다 돌려 먹으면 좋을 거 같군요~ +_+
저는 3인분주세요
맛있겠습니다 ㅋㅋ
설날앞두고 래드와인하며 제대로 드시는군요..ㅋ
와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ㄸ 파는거랑 다를 게 없어보여요 ㅎㅎ
조각조각 분리해서 먹고 싶을때 마다 돌려 먹으면 좋을 거 같군요~ +_+
그렇츄 분리해서 끼니때 묵음 든든하고 좋심다ㅎ
저는 3인분주세요
ㅎㅎㅎ 이미 나머진 냉동고로 갔습니다 ㅎㅎ
맛있겠습니다 ㅋㅋ
집에서 한거니 더 맛있네요ㅎ
설날앞두고 래드와인하며 제대로 드시는군요..ㅋ
설날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ㅎㅎ;;
와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ㄸ 파는거랑 다를 게 없어보여요 ㅎㅎ
파는걸 사는게 쉽고 맛있는데, 집에서하면 그래도 만족감이 높은 음식이네요ㅎ
냉동 라자냐랑 비주얼이 같네요ㅎ
라자냐 비쥬얼이 뭐 거기서 거기쥬 ㅎ
저였으면 한판 다 먹음! 라자냐 먹고 싶은데 나가기 귀차나여 ㅠ
나가기 귀차으심..직접 해드심 됩니다 크하하하
몰래 주무시는 사이에 훔쳐먹고 오고 싶은 TT 그저 침만 줄줄 흘립니다
저도 몇번 했었는데,. 잘만드셨네요,. 맛있어보여요,. ^^
전 냉동된 라자냐도 좋습니다. ^^
라쟈냐;;;파판15에서 그렇게 많이 먹었었는데~~맛있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