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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물들 하고 들기름 고추장 넣고 비비면 겁나게 맛날듯
내일 밥 비벼 먹으라구 어머니가 좀 나눠주셨어요 ㅎㅎ
육회 쩝;;;
크 죽였습니다. 운전하고 가서 술이랑 못 먹었네요!
와 배추전 오랜만에 보내요 항상 시골가면 먹었는데..
배추가 달달하이~ 맛났어요.
배추전에 눈이 먼저 갔습니다. 어머니의 솜씨는 따라올 자가 없지요.
배추전 존맛!
어째 음식을 잘하신다했더니만 엄니한테 배우셨구먼!
어머니께 많이 배웠습니다!
보름에는 고추 안 들어간거 먹어야한다그랬나? 그래서 육회는 인정
육회 맛났어요!
육회에 꿀, 마늘, 간장... (적는다)
아 그런데 일반 양조간장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집에서 직접 담근 간장이에요. 일반적인 조선간장같지 않게 군내도 안 나고 깔끔한 간장인데 뭐 그냥 일반 양조간장 쓰셔도 충분하실 꺼에요.
앗 그런 귀한 간장이었다니...! 최소 몽고간장으로 해야겠군용 ㅠㅠ
상다리 부러질 거 같은 건강식들이군요~ +_+
에이 좀 약하죠 ㅎㅎ
가족이서 화목하게 맛난거 잘 드셨네요 저도 찰밥에 나물 먹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동치미냉면님도 건강하세요!
건강한 나물 밥상에 육회가 화룡정점 이군요. ㄷㄷ
괴기가 빠지면 섭하죠!
전 이상하게 오곡밥은 아직도 적응 안되더군요ㅎㅎ;;
나이 먹을 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ㅎㅎ
육회 제대로네요!
존맛이었어요!
어머니께 물려받으신 음식 솜씨셨군요!
자주 전화해서 음식에 대해 여쭤보고 그럽니다 ㅎ
어머니 요리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츄릅
엄청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