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호불호 갈리는 마파두부

[코바토]

간만에 가 보는 가리봉동입니다. 

군소룡포는 남중국의 얇은피가 아닌 북중국의 바오쯔를 축소한 느깜이내요. 육즙은 확실히 나오지만.

그리고 마파두부가 어느세 뚝배기에 담겨 나오네요. 

p.s

대림동으로 걸어가면서 본 중국 길거리 음식입니다.

냉면구이인데 한국 냉면을 중국식으로 퓨전한 겁니디. 

정확히는 냉면용 메밀국수를 구워내서 매운 양념을 바른 지지미 내지는 전병같은 느낌이죠.

[jerom1]

무른 두부보단
단단한 두부가 취향인데
아는 가게가 폐업한 뒤
찾질 못해서 아쉬움

[FNX45]

볶음밥 제대로네요

[루리웹-17586726]

월래순교자관 서울 중국음식 요리점에 저런곳이 있군요 그나저나 저 위에 중국전용 저건 뭐지?? 뒤에 2글자는 모르겠네요 뭐지;;

[남자의로망~]

회사 근처라 종종 가는데 맛있어요!

[공허의 금새록]

볶음밥 참 좋아하는데
마빠두부엔 흰밥이 더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