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서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해묵심다..
대충 반주로 먹다남은 화이트와인랑 묵심다..
함박스테이크는 지난주 포슷했던
양배추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56602)
하고 남은 다짐고기를 냉동시켰다가
해동시켜서 에프에 꿔었네요.
다짐고기는 냉동기간이 오래되면
냄새나기때문에 얼른 해묵었네요ㅎ
에프에 강한불로 한 15분 꿔었네요ㅎ
대충 잘 묵었네요ㅎ
뿅;
From LA.
[자작] 퇴근후 해먹는 함박스테이크정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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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에 마요네즈랑 케챱 동네 통닭집 스타일 완전 좋아요 에프가 오늘도 열일했군요 ㅋㅋ
양배추는 가급적 매일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ㅎㅎ;;
와인까지 고급지네요^^
냉장고에 남은음식 처리잘했네요ㅎㅎ
어릴 때 어무니가 도시락에 저렇게 싸주곤 하셨는데 ㅎㅎ
아이고 어무이께서 화이트와인까지 싸주셨군요 ㅎㄷㄷ
위에 소스만 있었다면 분위기 100%였을것 같아요
그생각도 했는데 이미 함박스테이크에 간이 되어있어서 걍 케마요살라다랑 같이먹어도 충분히 간이 되더군요ㅎ
빵이랑 먹어도 꿀맛일듯해요 :)
냉장고의 찬밥을 처리해야되서 밥이랑 같이묵었네요ㅎㅎ
소스와 에그프라이가 얹어졌음 좋았겠네요!
소스는 이미 간이 되어있고 에그는..아침에 이미 삶은계란을 두개씩이나 묵어서;;ㅎ
양배추샐러드 최고네요 ㅎㅎ
나이묵으니 양배추만한게 없어요 ㅎㄷㄷ
아..앙대 반숙달걀을 올리지않다니요 ㅠㅠㅠ
아침에 이미 달걀을 두개씩묵어서;;ㅎㅎ
함박도 함박인데 앵배추롤이 완전 맛있어 보이네요~ +_+
이래저래 몇끼 잘 때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