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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멀지않은 곳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집 여럿있더라구요. 칼국수랑 같이 먹는 육개장집, 탕수육유명한 중국집. 우리가게도 유명해지고 싶다 ㅠㅠ
여기 아직도 잘되네요 우연히 갔다가 뻔한 김밥이랑 맛이 달라서 회사동료랑 맛있다고 감탄했던 곳인데
저집 어묵 떡볶이 순대 다 양 쩝니다 각 하나씩 포장하면 4식구 배터짐
저기 김밥 맛있습니다 강추 합니다 다만 아침 7시 부터 오후 3시까지만 장사 하는걸 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재료가 다 소진 되서 3시 전에 문을 닫으시더군요 ㅠㅠ
떡볶이 양쩌네요
여기 아직도 잘되네요 우연히 갔다가 뻔한 김밥이랑 맛이 달라서 회사동료랑 맛있다고 감탄했던 곳인데
재료가 특별한 것도 아닌데 회전이 빨라서 그런건지 ㅋㅋ 묘하게 땡기는 맛이 있더라고요
떡볶이 양쩌네요
저거 김밥보다 떡볶이가 엄청 혜자같은데여
공허의 금새록
저집 어묵 떡볶이 순대 다 양 쩝니다 각 하나씩 포장하면 4식구 배터짐
양은 인정인데 솔직히 떡볶이는 맛이 많이 아쉽지 않나요? 일부러 강남에서 포장하려 갔었는데 어묵은 먹을만했던걸로
어짜피 혼자서는 하루만에 다 못먹어서 대파랑 양파랑 이것저것 더 넣어서 먹어요 약간 밀키트 사오는 느낌 ㅋㅋ
떡볶이 보다는 어묵이 제일 인기고 그다음이 순대 떡볶이는 그냥저냥임...
김밥 튼실한게 맛있어보이네요
여기 근처에 우동집도 맛있죠
효창공원역 옆에 새로 생긴 곳 말씀이시죠? 기본에 충실한 맛!!
김밥 맛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ㅠㅠ
뭔가 무난무난한데 웬만한 집들 이상은 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심플이즈 베스트!!
오우야..완벽조합..다 맛있어 보여요 양도 엄청 주네요
여기 유명합니다.
비주얼 보니 줄 서서 먹을만해 보이네요~
전에 이 동네에서 살 때 딱 이 코스로 먹었죠. 싱싱나라에서 김밥 사고 시장에서 떡볶이,오뎅 사와서 먹었는데. 그립습니다.
요즘 이런 가게가 있다니!!! 좋으시겠네요.
저기 김밥 맛있습니다 강추 합니다 다만 아침 7시 부터 오후 3시까지만 장사 하는걸 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재료가 다 소진 되서 3시 전에 문을 닫으시더군요 ㅠㅠ
오홍~ 집에서 그렇게 멀진 않네요~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솸돠~^^
흐 본가가 이근처라 어렸을때 살았었는데 요기 길건너 용문해장국 진짜 맛납니다
바로옆에 유명하다는 창성옥은 갔다가 입맛엔 좀 안맞아서 그 뒤로 다른집은 안가봤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여기서 멀지않은 곳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집 여럿있더라구요. 칼국수랑 같이 먹는 육개장집, 탕수육유명한 중국집. 우리가게도 유명해지고 싶다 ㅠㅠ
어딘지 알려주세요 ㅎㅎ 다음에 떡볶이 포장하면서 가보겠습니다 ㅋㅋ
요즘은 유명해지시려면 SNS마켓팅 하시면서 시그니처 메뉴 만드셔야 됩니다. 커피는 솔직히 차별점 만들기가 어렵구요. 완제품 납품받으시거나 파티시에를 고용해서 독특하고 특별한 디저트류로 홍보하는게 방법입니다.
육개장 집은 문배동 육칼... 탕수육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만리향 말씀 하시는건가?
커피를 500원에 파시면 꽤 유명해지지 않을까요... 유명은 해지겠지만....크흠
삼각지 명화원이 아닐까 싶네용
저도 알려 주세요~용산 건베 들렸다 커피 마시러 한번 쫄래 쫄래 걸어서 마실 가고 싶습니다.
떡볶이가 참 근본 떡볶이같이 생겼네요 김말이 찍어먹고싶네
싱싱나라 김밥... 중간에 간만에 갔더니 김밥 써는 기계도 생기고 ㅎㅎㅎ 근처에 갈 일 있으면 꼭 김밥 사러 들르는 곳이죠
다른 분들 말씀대로 순대랑 떡볶이도 혜자력 폭발하네요 💣🎇 주문 대기열 창가에 비치 되어있는 서큘레이터는 무더위 웨이팅 손님들께 선사하는 작은 바람 선물인건가요
저렇게 만원인데 떡볶이 프렌차이즈 개넘들 진짜 양이고 가격이고 양심이
싸고 양많고 맛까지 있다니 최고네요
35년전에 엄마심부름 많이 갔던 용문시장 덤으로 원더보이 한판씩 하고 왔던 추억이 있네요 맛있겠다 떡볶이 순대
이 동네 토박이셨군요. 원래 아버지께서 어려서 살던 동네인데,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쩌다보니 연어처럼 요 동네로 올라와 취업하고 자취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 혜자네여 전 요즘 김밥보다 옛날김밥이 더 맛있던
와 순대 미쳣다............
2배이벤트라고 해도 믿긋다
용문시장 떡볶이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음... 그냥 가성비만 좋은 그런;;
정말 야채 하나 없이 떡+오뎅+양념이라 저도 처음 사먹고 깜짝 놀랬었는데, 베이스라 생각하고 야채 좀 더 넣으면 이제 맛까지 만족스러워지더라구요 ㅋㅋ
다 좋은데 맨날 저기 코너에 주정차 하고 김밥 사는 얌체들 엄청 많음. 가뜩이나 자주 막히는 곳인데.
가끔 장보러 가다보면 은근 접촉사고도 많이 나더라구요~
그나마 저 가게가 재료가 금방 소진 되서 일찍 닫으니 망정이지 말입니다.
와...1인분 든든하네요
김밥 정말 너무너무 비싸서 한줄 4천원에 참김이라도 먹으려면 5천원.. 한줄은 양이 안차니까 두줄 시키니 만원이 ㅋㅋ 2500원이면 기본에 충실해도 가격때문에 안맛있을수가 없겠네요
여기가 주인이 바뀐건지 오랜만에 가봤더니 일하는 사람도 다르고 맛도 그냥저냥 되서 전 발길 끊었습니다. 그전엔 한줄 1500원에 맛도 김밥중 최상급이라 거의 주식처럼 먹었었죠 ㅋㅋ 한 사람이 40줄씩 사가고 그래서 한줄사려고 꽤 기다리고 그랬었습니다
할머님이 하시다가 따님이랑 손녀가 물려받아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분식집의 기준이 뭔가요? 김밥나라 같은 거 아닌가요? 저희 동네 김밥나라 2500원입니다. 물가가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아직 김밥 한줄 4000원 시대는 아니에요. 오바 자제요. 김밥은 아마도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듯 하고, 오히려 떡볶이가 진짜 혜자네요. 저정도 양이면 간식으론 3명이 먹어도 될 듯.
저기 근처 사는데 저기 건너편 김밥도 맛있어요 ㅋㅋㅋ
와,,시금치에 당근에...내용물이 엄청 실하네요..2500원에 저정도면 정말 혜자네요.
떡볶이 양 좀 봐
이야 요새 물가로 2500원이면 장난 아니네요 가게세를 안내시나?
강남 집 근처이고 저도 여기 근처 살았고…
와우~ 김밥 한 줄 2,500원이 싸다고 줄서서 먹는 시대구나!! ㅋ
용산..워낙 점심 먹을만한곳이 적어서..ㅋㅋ 용산몰 생기고 거기 근처 회사들은 괜찮은데..거기서 좀 먼 곳들은 진짜 먹을만한데가 없음. 죄다 맛없고 비쌈..
오 쉬는날 가야지
요즘은 순대를 마트에서 사서 쩌먹다보니 가게에서 파는 걸 먹어본지 오래됐는데 저 양이 4000원인 게 혜자라고? 대체 얼마나 비싸진 거야?
떡볶이가 더 쩌네. 동네 3천원 김밥도 저런데 줄 안 서는데 ㅋㅋ
떡볶이 혜자다
떡볶이 한번 사먹어 보고 개인적으로는 맛이 별로여서 안먹었는데 그때보다 가격이 천원 올랐네요... ㅎ
근처 용문시장 부산어묵도 추천해요.
이야! 순대 ...
용문시장근처에서 일할때 자주 갔던곳이네요ㅎ 용문시장안에 할머님이 김밥이랑 백반 팔던곳도 맛있었는데.. 10년전이라 지금도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용산김밥집. 가보고 싶네요
여기 자주 갔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원효상가에서 일해서 가까우니 자주 갔었습니다 항상 줄이 길게 섰는데 기다릴만합니다
한 5년 전 즈음에는 1500원이었던 거 같았는데 많이 올랐네요
용산 김밥 싱싱나라 와드
최고의 조합이네요...거기에 오뎅탕 한그릇이나 육계장 사발면 1개 추가합니다
오늘 근처에 갔었는데 들려볼걸 그랬군요...
울동네 김밥은 2천원인데 퀄은 여기가 좋을거같다
맛까지 있다면서 가격과 양 실화????
여기 아직도 있네요? 한 10년 전에 용산 살 때 종종 가던 곳인데 그때도 안에 김밥 마시는 분들 3~4분 있고, 김밥 발도 자주 갈고 분업화 장난아님 단무지는 달라고 해야 주고, 검정 비닐은 셀프로 끊어서 담아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1500원에 가성비 좋고, 재료도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쪽으로 출퇴근하는데 아침마다 줄서있길래 유명한 김밥집이다 싶었는데 올라오네 ㅋㅋ
저기 가게명이 어케되요??
시장 안 홍두깨칼국수 라는 이름으로 많이 하는, 시장 사람들 줄서서 먹는 초저가 칼국수 마냥 그냥 싼 맛에 줄서서 먹는 그런 건줄 알았는데 맛 자체도 훌륭한 모양이네요.
저희동네네요. 김밥은 특별한건 없지만 뭔가 김밥이란 딱 이맛이 아닐까 싶은 기본에 충실한 맛이네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가도 재료소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오전에 와야 안전빵... 김밥사면 단무지 몇조각 서비스로 줍니다. 돈주고 받는 시간도 없이 바빠서 돈은 바구니에 알아서~
점심시간쯤 되면 20명 남짓 줄서있어요 그냥 싸서 유명한게 아니라 맛도 특별하다니 먹어보고싶긴한데 줄스고 싶진 않네요.. 그냥 특별한 맛집은 비싸게 팔았음... 돈더내고 줄안스는게 낫지
사진찍을줄 아시는 분^^
여기 맞은 편 용문해장국도 오래되고 유명합니다. 선지해장국 뼈없이 먹으면 선지 많이주시구요. 택시기사분들 넘침... 여기서 밥먹고 바로 대각선으로 넘어가면 저 김밥집...항상 줄서있습니다. 그리고 용문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용문시장 떡볶이도 유명하고 맛있는데 흰떡볶이는 여전한데 붉은떡볶이는 소스가 살짝 예전 감칠맛보다 덜한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어묵이나 오뎅을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거기서 바로 뒤돌아 좀 더 들어가면 좌측에 청년(?)들이 하는 생선가게 항상 아줌마들 터집니다. 특히 오징어철이나 무슨무슨 철일때 엄청 싸고 생물이 좋은가 보더군요. 저는 생선은 잘 모르지만 아줌마들이 증명해 주는 것 같았음. 용문시장이 숨은 먹거리, 살거리가 제법 많은 전통있는 시장입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