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같이 파는 곳이라 아포가토 시키면 순우유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내주셨습니다
저 아포가토 컵에 내준 레이스 받침이 너무 정겨웠어요
특히 가격도 4000원이라 더더욱 정겨웠음(소근)
그외 메뉴도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사실 여기선 아포가토보단 캬라멜 마키아또를 더 많이 주문하는 편인데, 캬라멜 마키아토가 맛있다고 느낀 유일한 매장이라서요
그러다 종종 아이스크림이 마려울 땐 아포가토를 시키는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시장 한복판에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정도겠네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가고 싶습니다.
가격 좋네요 ㅎㅎ
수저가 아주 클래식하군요 ㅋㅋ
가격 좋네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