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행복한 양식집 해피니스
조금 일찍 일어난 토요일에나 먹을 수 있어서 가는 날은 운수 좋은 날입니다
카레 스파게티, 나폴리탄도 아주 훌륭한 집이지만
이 날은 오므라이스를 선택합니다
신선한 샐러드가 먼저 한 접시 서빙되어 옵니다, 아 후래쉬 베지
오므라이스 등장, 항공샷
측면샷
정석 중의 정석 오므라이스입니다, 그런데도 양도 좋고
안에는 잘 볶은 케첩밥이 한가득
푹신몽글한 오믈렛은 물론 주인공이나 다름 없구요
줄어드는 접시만큼 제 배는 행복해집니다, 맛있쩡
잘 먹었습니다, 배도 충분히 부릅니다
이 메뉴는 처음 왔을 때와 똑같이 990엔을 받으시네요, 요즘 시기엔 드문 고마운 밥집입니다
이 날의 산책은 간첩가족을 찍었군요 ㅋ
클래식한 오무라이스 참 맛있어 보입니다.
근본이 느껴지는 오므라이스 ㄷㄷ
한 때 칼로 잘라서 흘러내리는 오므라이스가 인기였는데 역시 기분좋게 식사로 먹으려면 이런 정석이 좋아요 ㅎ
진짜 딱 정석인게 질리지 않을듯한 맛이군요ㅎ
아 저도 오므라이스 해 묵어야겠습니다.
클래식한 오무라이스 참 맛있어 보입니다.
한 때 칼로 잘라서 흘러내리는 오므라이스가 인기였는데 역시 기분좋게 식사로 먹으려면 이런 정석이 좋아요 ㅎ
진짜 딱 정석인게 질리지 않을듯한 맛이군요ㅎ
익히 알던 비주얼에 그 맛입니다 ㅎ
아 저도 오므라이스 해 묵어야겠습니다.
오오 직접 만드시다니 오믈렛 어렵던데 ㅠ
이게 진짜 행복의 맛...
가게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집 !
오믈오물
역시 오믈오물 잘 맛보며 먹어야죠
근본이 느껴지는 오므라이스 ㄷㄷ
교과서 같은 오므라이스 그 잡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