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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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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못참죠.
매장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찾았습니다. 트로이 케밥입니다. 예전 돈스파이크 브리스킷 매장 로우앤슬로우 맞은편에 있네요.
슬슬 나이들을 먹어가니 다들 몸이 한 군데 이상은 삐걱대는데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샤워크림 듬뿍 올린 사진 취저네요~ +_+
저 터키 간식거리는 어디서 파나요?
합체 못참죠.
슬슬 나이들을 먹어가니 다들 몸이 한 군데 이상은 삐걱대는데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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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네이버 지도 거리뷰로 찾았습니다. 트로이 케밥입니다. 예전 돈스파이크 브리스킷 매장 로우앤슬로우 맞은편에 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코쨩
케밥을 몰라서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가격은 대충 만 5천원 정도 했던 것 같고 제 기준에선 어? 생각보단 쫌 싸다? 싶었습니다. 원래는 좀 더 저렴했을까요..
이건 무조건 맛있다!
그쵸. 맛있죠. 고기 + 빵 + 야채니까!
맛있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새콤하고 쫄깃하고.. 익숙한 것 같으면서 색다른.. 뭔가 이국적인 맛이었습니다. 맛있어요.
식기전에 해치우면 문제해결!
..! 그런 방법이
샤워크림 듬뿍 올린 사진 취저네요~ +_+
저 터키 간식거리는 어디서 파나요?
그냥 주변 돌아다니다 발견한 건데 매장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한남 공영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데 방금 로드뷰로 확인해봤지만 못 찾았네요. 헐..
헐.. 먼가 힌트라도 없을까요?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ㅋ
음핫핫핫 찾았습니다. 다음 지도(카카오 지도) 로드뷰는 차가 가로막고 있어서 -_- 못 봤는데 네이버 지도로 찾았고요 https://blog.naver.com/minwoo932/222867884185 네이버 블로그 참조하세요!
오우! 감사합니다! 근데 참조 블로그에 가서 읽어보니 은근히 별로라는 후기네요 크허허허 저도 같이 웃으면서 댓글보고, 참조 블로그가서 한번 더! 웃음이! ㅋㅋㅋㅋㅋ
전 작년 여름에 처음 먹어본 곳이 이태원역 3번 출구 바로 옆 앙카라 피크닉이 었는데 거기도 제 나름대로 괜찮았었네요.
와 이태원역 근처 살짝 돌아다니는데 케밥 매장만 10개 넘게 있더라고요. 무슨 케밥 거리를 만들려고 하나..
보니까 이스켄데르 케밥인것 같네요. 피데라는 빵 위에 양고기 올리고, 토마토 소스 올리고, 먹기 직전 버터 소스 뿌리고, 옆에는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까지! 저도 좋아하는데 군침이 도네요! 그런데 케밥의 그릇이 안 달궈진거 같은 느낌인데 맞나요? 소감을 남겨주신 것처럼 현지는 우리나라의 돌솥마냥 달군 접시에 담아서 마지막까지 따듯하게 먹는데 말이죠.
그쵸? 같이 갔던 일행도 자기가 본 건 달궈진 돌판이라고 했는데 제가 가봤던 곳은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살짝 따끈하면 훨씬 더 맛있었을 텐데..
이스켄데르 케밥인거 같네요. ㅎ 먹어본건 아니고 스푸파2 터키편에서 백종원님의 최애 케밥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ㅋ
맛있긴 했는데.. 조금만 더 따뜻했더라면 훪신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케밥 = 랩 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덮밥 마냥 먹을수도 있군요.
저도 그냥 하나 들고 걸어다니면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조금 의외였습니다.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아ㅏㅏㅏ 바클라바..!!
사진으로만 보던 걸 드디어 먹어보는 구나 했는데 엄청나게 달아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