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예~~전에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제빵학원 몇개월 대학입시 준비개념으로 다녔는데 고딩반이다보니 학교는 1주일에 한번가고 나머지는 학원으로 등원했음.
그중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 지원받아서 낮엔 학원에서 제빵배우고 저녁엔 성심당에서 파트타임 일하게 해줌.
아직 빵 만들줄도 모르고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고딩을 가정형편 어렵다고 뽑아서 일하게 해줌.
성심당은 진짜 천사기업임. 대전은 그냥 성심당 그 자체라고 해도 됨.
예~~전에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제빵학원 몇개월 대학입시 준비개념으로 다녔는데 고딩반이다보니 학교는 1주일에 한번가고 나머지는 학원으로 등원했음.
그중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 지원받아서 낮엔 학원에서 제빵배우고 저녁엔 성심당에서 파트타임 일하게 해줌.
아직 빵 만들줄도 모르고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고딩을 가정형편 어렵다고 뽑아서 일하게 해줌.
성심당은 진짜 천사기업임. 대전은 그냥 성심당 그 자체라고 해도 됨.
전 눈꽃빙수 딸기 먹었습니다. 기본이 우유얼음, 딸기,코코넛에 시리얼 쪼금정도인데, 이게 6500원입니다. 가격보면 눈이 돌아가는데, 딸기가 직접 만든 청이라 적당히 과육이 씹혀서 아주 좋아요. 요새 빙수 가격대가 기본 만원 이상인 곳이 워낙 많아서 그냥 보물같네요 ㅎㅎ
예전에는 여름 성심당 빙수 개시날에 어마어마하게 줄을 섰었어요. 포장해서 폭우를 뚫고 집에 와서 먹는데...그때도 이미 어지간히 컸을 때라 이 고생을 하고 와서 먹는, 조금 녹아버린 빙수가 참 심심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보다 행복한 추억도 없네요. 진짜 저 빙수가 전설의 빙수는 맞아요 그 시절 그 웨이팅ㅋ
예~~전에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제빵학원 몇개월 대학입시 준비개념으로 다녔는데 고딩반이다보니 학교는 1주일에 한번가고 나머지는 학원으로 등원했음. 그중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 지원받아서 낮엔 학원에서 제빵배우고 저녁엔 성심당에서 파트타임 일하게 해줌. 아직 빵 만들줄도 모르고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고딩을 가정형편 어렵다고 뽑아서 일하게 해줌. 성심당은 진짜 천사기업임. 대전은 그냥 성심당 그 자체라고 해도 됨.
6000원 말이 안되네요
광주 궁전제과도 그렇고 성심당같은 오래되고 큰 곳들은 일종의 서비스로 팥빙수 파는 듯 합니다. 이런 팥빙수 정말 훌륭하죠. 가격까지 착하고.
떡 추가 추천합니다
괜히 성심시가 아니죠..
6000원 말이 안되네요
괜히 성심시가 아니죠..
떡 추가 추천합니다
광주 궁전제과도 그렇고 성심당같은 오래되고 큰 곳들은 일종의 서비스로 팥빙수 파는 듯 합니다. 이런 팥빙수 정말 훌륭하죠. 가격까지 착하고.
내가 여름은 궁전제과 팥빙수 1일1빙하는데 그정도는아님 가격도 7500원에 얼음갈아서 팥 떡 빼고 나머지는 다 통조림씀 그리고 다른 빵가격도 많이 올라서 1-2개 집으면 파스타가격임 추억이고 옛날빵맛이 좋아서 자주찾는거지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못하겠음
궁전제과....어이없는 빵가격에 학을 떤 곳.....광주에서 가장 과대포장된 빵가게임.
가격이 꽤 오른 모양이군요. 제가 다닌건 2013~2015 즈음이라서요.
그냥 옛날부터 팥빙수 자체가 제과점메뉴의 한켠에 늘 있었어요. 90년대 초반에도 동네빵집에서 쉽게 팥빙수 먹을 수 있었죠.
6천원;;;;;;;;;;;;;
와 최고
진짜 성심당 너무착함!!
본점은 매번 보지만 사람들 넘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던데,,,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순간 짤이 팥빙수인 줄 알았네요.
와~ 이게 6천원이라니... 가격 진짜 괜찮네요~
6000...??? 서울에선 저기 앞에 1 하나 더붙어있어도 전혀 안이상할거같은데
예~~전에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제빵학원 몇개월 대학입시 준비개념으로 다녔는데 고딩반이다보니 학교는 1주일에 한번가고 나머지는 학원으로 등원했음. 그중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 지원받아서 낮엔 학원에서 제빵배우고 저녁엔 성심당에서 파트타임 일하게 해줌. 아직 빵 만들줄도 모르고 할 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고딩을 가정형편 어렵다고 뽑아서 일하게 해줌. 성심당은 진짜 천사기업임. 대전은 그냥 성심당 그 자체라고 해도 됨.
진짜 대단한뎈ㅋㅋㅋㅋㅋㅋㅋ
전국에 체인점 내지 않는 이유가 아마도 지역 경쟁력을 위해서겠죠? 대전이랑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이 성심당 하나만 바라보고 대전을 방문할 수도 있는 거니깐......
방송보니 그게 맞더라구요. 관계자가 그렇게 말하더란
성심당이 튀소로 전국구로 올라갔을때 대전 시민들의 의문은 저거였음 성심당은 생일케익과 팥빙수가 찐인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걸 먹지 ???
제가 광주살 때 궁전제과를 다녔는데 이곳도 비슷했습니다. 아마 근처에 살아서 종종 가는 사람이 선호하는 메뉴와, 외부사람에게 인기있고 알려지기 쉬운 메뉴의 차이겠죠.
KTX 스케줄 따라 허겁지겁 왔다가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음..
난 성심당 빵 튀소 밖에 안 먹어봤는데 이게 왜 그리 유명한거지 모를 맛이었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른 빵도 먹어보긴 해야겠는데 또 대전갈 일이 없어서 못 먹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심당에 도시 대전.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사다 주신 애매하게 녹아서 얼음 덩어리 된 것만 먹어보고 성심당 빙수 무시했었는데.... 커서 매장에 직접 가서 먹어보니까 진짜 맛있는 거였음
팥도 너무달지않아 맛있고 딸기가 정말 굿이죠!! 여름에 맞은편에서 포장판매할때 매주쉬는날마다 사먹네요.
첫 사진 에일리언 촉수 괴물인줄 알고..흠칫 했네요...왜 저렇게 만들어서 전시한거지...
바게뜨빵이잖어유.....ㅠ_ㅠ
그저 대전 성심시
전 딸기랑 연유 추가해서 넣었는데 너무 달더라구요 추가재료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맛~ 집앞에 성심당 같은곳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성심당 팥빙수 맛은 어떤가요? 전에 누가 쓴 글을 보니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유명한반면에 맛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던데
사진가격에 6천원이면 가성비는 최고죠 요즘 팥빙수 만원이하는 얼음갈어서 통조림(팥 연유 과일등등)올려주고 만원넘어야 우유갈아주고 토핑도 쪼금가격있는거 올려줌
전 눈꽃빙수 딸기 먹었습니다. 기본이 우유얼음, 딸기,코코넛에 시리얼 쪼금정도인데, 이게 6500원입니다. 가격보면 눈이 돌아가는데, 딸기가 직접 만든 청이라 적당히 과육이 씹혀서 아주 좋아요. 요새 빙수 가격대가 기본 만원 이상인 곳이 워낙 많아서 그냥 보물같네요 ㅎㅎ
이건 어디 건가요? 같은 성심당이라기에는 6000원짜리에서 팥이 빠진 게 500원 더 비싼 셈이라 아닐 것 같은데.....
이것도 테라스키친 거 맞습니다. 금액차이는 아마 우유얼음이라 그럴거에요. 전설의 팥빙수는 얼음으로 된거라.
예전에는 여름 성심당 빙수 개시날에 어마어마하게 줄을 섰었어요. 포장해서 폭우를 뚫고 집에 와서 먹는데...그때도 이미 어지간히 컸을 때라 이 고생을 하고 와서 먹는, 조금 녹아버린 빙수가 참 심심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보다 행복한 추억도 없네요. 진짜 저 빙수가 전설의 빙수는 맞아요 그 시절 그 웨이팅ㅋ
제목만 보고 졸라 비싸겠지? 돈이 남아도나? 한다 가격 보고...인정...
맛있겠다
성심당 같은 기업은 국가의 보배입니다.
대전의 아라사카 성심당
성심당은 문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