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상품권이 여유가있어서
요새 좀 많이 먹었네유
씨앗호떡 31올스타 월넛이였나 암튼 요렇게조합
디저트류도 평소궁금했던거 먹어보기
요 바움쿠헨은 좀 맛있긴합니다 4500이라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꼬숩달콤
모나카는 약간 붕싸맛이 은은하게..
2월달 바삭한쫀꾸렛 초콜렛무스 오레오쿠앤크등.
쫀꾸렛은 무스랑 큰차이는없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한국엔 실질적으로 아이스크림브랜드 대중적인게 배스킨 원툴이라 진짜 질리네요
최소한 선택지가 두개는 있어야할텐데.
나뚜루 하겐다즈 이런건 다 도태되고 사실상 있어도 경쟁자체가 안되고 콜드스톤도 나가떨어지고..
대기업군들이 이상하게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는 왜 손을 안대는지 궁금해지네유..
cj 콜드스톤 했다가 ㅈㅈ쳤고. 나뚜루는 롯데마트 지점 일부 들어와있긴한데, 하겐다즈도 매장 늘리기보다 걍 제품판매 하더라고요
아예 새 브랜드런칭하나 절실.. 하다못해 블루씰이라도 들여오던가ㅠㅠ
하르방은 돌맛인가요
랜드빈 맛입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베라밖에 없네요 예전에는 다른 매장도 좀 보였던 거 같은데 말이죠
진짜 배라 원툴이라 지겨워요 ..ㅜㅜ
그래서 요즘 벤앤제리스가 그나마 들어오긴 했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드랬죠. 다들 도전은 해 봤습니다. 하겐다즈도 지점 엄청 많았던 때가 있었고 콜드스톤 등등도 다 그랬다가 매출이 안 나와서 망한거죠. 옆나라 일본이나 대만, 중국 등등도 아이스크림은 베라 외에는 프랜차이즈가 없다시피 합니다. 희한하게 다른 나라에는 고디바가 지점이 그 다음으로 많더군요.
하다못해 블루씰이라도..한국에선 분명 히트칠텐데말이죠
동양권은 안 달아서 좋다 라는 디저트를 좋아해서 유독 단맛이 도드라지는 아이스크림이 인기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얼죽아가 있을정도로 찬 맛 좋아하는 한국인디
단맛에환장한 요즘 한중일보면 그건 아닌듯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