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경우 불고기+지지미가 메인입니다.
밥에 큼직한 고추전이 올라와 있고 당면이 깔린 쇠불고기가 확 눈길을 잡아줘서 임팩트가 있군요.
가격은 7200원.
GS25는 지지미+불고기+잡채가 핵심입니다.
은행이 올려진 밥, 모둠전, 팽이버섯 올린 불고기, 잡채 등이 올라와 있어 종류가 다채롭군요.
가격은 7400원.
종류는 적지만 양이 많은 반찬인 CU, 젓가락 한두번에 사라질 만큼 양은 적으나 종류는 많은 GS25로 대조적인데..
전 이번엔 CU에 판정승을 주겠습니다.
베스트 감사합니다. 설은 끝이지만 저 도시락은 아직 파는 모양입니다.
대충 명절 도시락은 지지미와 불고기 정도로 정해진 느낌이네요.
하간 저 산적같은 건 확실히 명절 분위기 납니다.
가격은 말이 많지만, 그래도 한정판이니 하고 전 납득하고 있습니다.
이거라도 없으면 추삭 분위기가 도저히 안 나서요.
좀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너무 쌘 말은 하지 마세요... 약해보이니까요...
굳이 설명해드리자면 1.지금물가의 저렴함의 기준은 높아졌음 7천원이 엄청 비싸고그런 시대가 아님. 2024년입니다. 2.애초에 이건 명절특수로 매년나오는거임 소비자들이 만족도가 높아서 나오는거에요. 명절에 모든 사람들이 명절음식해먹고그런것도아니고 혼자사는사람들 기분이라도 내게 나오는도시락이라서 이거 이윤도 안남는거 공장 라인만 귀찮아지는데도 나오는겁니다. 막상 사먹는사람들은 만족하는제품라인임 7천원을 엄청 높다고생각하시는듯한데 하이퍼인플레이션시대입니다.. 저정도면 가격책정 잘된편임
매 끼니가 가성비와의 전쟁이라면 꽤나 피곤한 삶이네요 7천원이면 한번쯤 재미로 먹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편리함 - 저렴한 비용이면 기업들은 자선사업가인가? 밑에 사람 최저시급 안 주고 , 식재료 쓰레기 같은거 사용해서 가격 맞춰서 먹이면 좋겠슴까? 비싸면 마트가서 많이 직접 해드이소
맨날 파는것도 아니고 설 연휴에 어디도 안가고 혼자 사는 사람이면 충분히 기분내기에 좋은거 같은데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가격은 납득되는데
고추튀김이 맛있게 보이네요
물가반영 ㅠ
GS꺼는 사면 2~3천원짜리 도시락쿠폰줘서 가성비가 차이많이남
엄.....GS 도시락이 개인적으로 더 나아보이네염....7400원이면 GS 혜자 두부/제육볶음이 5300원 + 컵라면 1개 되니.....ㄷㄷ;;;
전 잡채 좋아해서 Gs가 좋아보이는군여
저도 씨유가 조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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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1
편리함 - 저렴한 비용이면 기업들은 자선사업가인가? 밑에 사람 최저시급 안 주고 , 식재료 쓰레기 같은거 사용해서 가격 맞춰서 먹이면 좋겠슴까? 비싸면 마트가서 많이 직접 해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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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는 항상 팔고 있어요 그거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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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부침)가 들어가면 조리시 인건비 때문에 단가가 급상승함 전류 들어간 도시락은 그냥 기분내는 용도로만 먹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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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설명해드리자면 1.지금물가의 저렴함의 기준은 높아졌음 7천원이 엄청 비싸고그런 시대가 아님. 2024년입니다. 2.애초에 이건 명절특수로 매년나오는거임 소비자들이 만족도가 높아서 나오는거에요. 명절에 모든 사람들이 명절음식해먹고그런것도아니고 혼자사는사람들 기분이라도 내게 나오는도시락이라서 이거 이윤도 안남는거 공장 라인만 귀찮아지는데도 나오는겁니다. 막상 사먹는사람들은 만족하는제품라인임 7천원을 엄청 높다고생각하시는듯한데 하이퍼인플레이션시대입니다.. 저정도면 가격책정 잘된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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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너무 쌘 말은 하지 마세요... 약해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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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가 가성비와의 전쟁이라면 꽤나 피곤한 삶이네요 7천원이면 한번쯤 재미로 먹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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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식당에서 솜씨 좋은 주방장이 7천원 밖에 안하진 않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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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양반은 비추버튼 없는거에 감사해야한다ㅋㅋㅋㅋ 아니 뭐 별 생각 없을 수도 있고ㅋㅋㅋㅋㅋ
파시피카1
욕설 신고
편의점 도시락 가성비가 좋아서 먹었던건데 7000원 넘어가면 돈 더주고 국밥 사먹지
메뉴는 좋아보이는데 도시락 7천원 넘게주고 사먹기는 ....
엄........
물가가 많이 오랏구나
한솥도시락이 미래인가..ㅠㅠ
본문에서 빠졌고, 댓글에 이름없는독님이 적으신것처럼 GS25도시락은 2000~3000원 쿠폰 포함이라서 실가격 5400원이라 가격은 괜찮은 편입니다.
맨날 파는것도 아니고 설 연휴에 어디도 안가고 혼자 사는 사람이면 충분히 기분내기에 좋은거 같은데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가격은 납득되는데
몇 년 전에는 9900원으로 가격뇌절을 쳐서 욕을 많이 먹었었죠 차라리 기간한정으로 부침개세트나 팔았으면 좋겠네요
와~ 이 집 실하네... 여긴 항상 보던거만 있는데...
스테이크도시락 6천원 vs 순대국밥 5천원 / 그때 그시절이 그립내요
지금 물가 생각하면 괜찮네요
도시락치고 비싸지만 구성이 구성이다보니 좋군요
편의점 도시락은 통신사 할인이나 우주패스 할인으로 더 싸게 먹을수 있음. 편의점 자체 앱 구독할인도 있다곤 하는데 그건 안써봐서 모르겠고 편의점에선 정가주고 사는건 담배 술 빼곤 앵간한건 이득 아님 이번에 발렌타인만해도 일반 가격 3만원 어치 페레로로쉐 행사/할인 다 받으면 5800원인가 까지 할인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