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비빔밥 입니다.
야끼우동의 비빔밥 버전이죠.
야끼우동의 덮밥버전은 야끼밥이죠.
야끼우동은 짬뽕의 볶음면 버전이죠.
대구에 저거 잘하는 맛집이 많지만
하필 제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제가 있던 대백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골랐습니다.
맛은 뭐 저걸 맛없게 만들기 어렵죠.
인천이나 부산 화교들은 중국요리를 현지화시킬 때
대구 화교는 그냥 한식과 중식울 섞어 퓨전을 만들더군요.
대구가 입맛이 까다롭거나 보수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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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식이 자리잡은지도 꽤 되었고, 전국적으로 생겨나다보니 지역특색을 가지게 된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중식 자체에는 관심이 많고 아주 좋아하지만 전국적인 지식을 갖추진 못하다보니 이유까지는... 제가 보고 경험애 해본 특이한 중식집이라면 아예 한식메뉴를 큰 변경없이 하는 곳들 정도가 전부입니다. 잠시 생각해본다면 결국 그 지역의 특수성이 덧씌워지거나 지리적인 특성이 반영되는 정도가 아닐까.. 혹은 우연일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대구에 정착한 화교분 하나가 좀 퓨전에 관심이 많아서 몇몇 개발을 했는데 인기를 얻어서 그 지역 한정으로 퍼지게 되었다던가. 아무튼 요리, 중식은 재밌습니다.
중화비빔밥 맛있죠 +ㅁ+!
한국에서 중식이 자리잡은지도 꽤 되었고, 전국적으로 생겨나다보니 지역특색을 가지게 된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중식 자체에는 관심이 많고 아주 좋아하지만 전국적인 지식을 갖추진 못하다보니 이유까지는... 제가 보고 경험애 해본 특이한 중식집이라면 아예 한식메뉴를 큰 변경없이 하는 곳들 정도가 전부입니다. 잠시 생각해본다면 결국 그 지역의 특수성이 덧씌워지거나 지리적인 특성이 반영되는 정도가 아닐까.. 혹은 우연일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대구에 정착한 화교분 하나가 좀 퓨전에 관심이 많아서 몇몇 개발을 했는데 인기를 얻어서 그 지역 한정으로 퍼지게 되었다던가. 아무튼 요리, 중식은 재밌습니다.
오징어드빱같이 생겼는데 중화비빔밥이군요 개인적으로 대구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입니다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와 처음 보는데 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20대때 서울 경기도엔 중비랑 삶은 땅콩 안 먹는다햇을때 좀 놀랫음
성수역에 중화비빔밥 꽤 괜찮았던 중국집이 있습니다. 달구반점이었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D
대구 중국집이라..바로 중화비빔밥 생각함...요즘 시골 동네 중국집에서도 중화비빔밥 하네요...간간히 먹는중 굿
대구쪽에 중화비빔밥이나 콩국같이 현지화된 중식이 좀 있죠. 연휴에 갔더니 여전히 맛남
야끼밥은 국물이 좀 있고 중화비빔밥은 없는편이에요 자세히보면 좀 다른...
중화비빔밥 쨔응.. 이거 대구분들이 대구에서만 판다는 소리 들으면 깜짝 놀란다면서요 ㅋㅋ
그래도 경남 쪽 중국집엔 가끔씩 파는 곳도 있긴 해요 ㅋㅋ
김천도 있어요 제기준 대구보다 나음 인천도 있어요 그냥저냥 먹을만한정도 대전도 있어요 여긴 욕나옴 도대체 멀 보고 만든건지 의문
와 공이사 반점이네요 여기 야끼밥 맛있어서 대구 여행가면 자주 들렸어요 이사했네요
사실 정확히는 대구 주변 도시들에도 예전부터 팔긴 팔았는데 야끼우동/밥만큼 대중적이진 않은(야끼우동은 대구나 그 주변 도시들 중국집이면 짬뽕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 같은 데 아니면 사실상 100% 다 파는)
부산도 요즘은 많이 팔더군요
중화비빔밥 맛있죠 +ㅁ+!
옛날에 친척분이 대구에서 중국집 하셨었는데 그때 많이 먹었던 거 같아요 ㅎㅎ
공이사 반점, 야끼우동 근본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