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티라미수컵 입니다. 포장하면 저렇게 박스에 넣어주는 게 좋네요.
티라미수컵
가격은 6100원이고, 페이코로 결제하면 20% 할인됩니다.
포장해오면서 조금 흔들렸는지 코코아 가루가 쓸려있네요
사이즈는 일반 종이컵과 비슷한데, 높이가 조금 작습니다.
머그 컵의 딱 절반 사이즈 정도
맛은 상당합니다. 아래에 깔린 시트에 커피도 듬뿍 적셔져 있고, 크림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사이즈 고려하면 가격대가 살짝 있는 느낌인데, 아티제는 페이코 할인을 많이 해서 할인 받는 거 생각하면 적당하죠.
무엇보다 제가 먹어본 티라미수 중에서는 마스카포네 맛과 향도 제법 나는 편이라 상위권에 꼽고 싶네요.
다음은 퀸아망, 가격은 3600원입니다.
크기는 성인 남자 손바닥 만한데, 두께가 얇은 편입니다.
맛은 페스츄리에 설탕을 듬뿍 코팅한 맛?
식감이 바삭한 건 좋은데, 설탕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조금 곤란하네요.
맛이 진짜로 설탕 맛만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