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에 3980원으로 세일하는 응애뚜기 불고기 피자 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만족 했지만 뭔가 애매합니다
음?
소세지를 넣어서
이제 좀 있는것 같지만 아직도 부족 합니다
이제야 피자? 같이 생겼네요
하지만 피자의 생명은!!!
역시 치즈가 있어야 진정한 피자가 아닐련지?
오븐에 넣고 완성
본체는 3980원 이였지만 소세지랑 옥수수통 한캔 치즈 넣고 하니 만원 안짝의 피자가 완성 되네요
맛은.....
만원대짜리 응응 피자들 보단 맛있고
그래도 2만원 3만원 넘어가는 원조 피자들에 비해서 들어가는 재료는 적다보니 거기까지는 못 따라 갑니다
하지만 만원 이만원 여러 프차 피자?들 생각해보면 치즈 추가 4000 원을 내어도 저정도 량의 치즈는 올려주진 않기에
진짜 오븐 하나가지고만으로 뭔가를 시켜먹는다는 거부감이 크더군요
거기에 이번꺼 약간의 실수가 있다면.....
옥수수 반 건조나 따로 오븐에서 구운후 토핑으로 써야겠습니다
옥수수에 수분이 많아서 약간 물렁거리더군요
역시 요리도 할수록 경험이 쌓인다고 자주는 아녀도 오븐에 생선이나 닭 넣고 먹는데 진짜 치킨집 피자집 안먹고 다니지만 뱃살이..,,..
아 .. ? 뭔가 엄청 달라진듯 합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