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각 트레이에서 이번에 가니까. 봉투 타잎으로 변경됐더군요. 근데 변경된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쓰레기 처리하기가
이전이 좀 불편했거든요. 근데 푸드코트에서 드시는분들이나 보관하시는 입장이신분들에는 불편하실듯
전 가난한 관계로 삼겹살 3kg과 물 한박스 바이오 요거트만 샀는데 6만9천원 나왔네요. 마누라가 비자신청하러 일본귀국하고
다음주 부터는 서울 출장인 관계로 냉장고를 먹을걸 많이 둘수가 없습니다. 삼겹살은 소분할 용도로 구매하고
저녁에 뭐먹을까 싶었는데 로띠세리 치킨으로 결정, 사실 미끼상품....
양이 너무 많아서 절반만 먹고 아침에 또 먹었습니다. 아침에 먹을때는 살만 발라서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는데
출근한다고 사진 안찍었네요.
근데 코스트코가 가성비가 좋냐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좋기는 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한가지만 계속 먹어서
물리는게 문제인듯 한가지 재료를 구매해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먹을수 있는걸 사오는걸 추천드려요.
갈때마다 구매하는데요. 저희도 닭죽도 괜찮은데 닭계장으로 해먹어도 괜찮아요. 닭죽->닭계장->로띠세리 샌드위치->닭죽 영원한 로띠세리 뫼비우스 이론
코스트코는 공산품이나 냉동제품 주로 사면 좋더라구요
코스트코는 요즘시대에 너무안맞는듯 적어도 한국에선. 1인가구 3인이하가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고 저출산에 개인화도 점점강해지고있어서 메리트가 점점줄어드는 마트
솔직히......와이프 없으면 잘안감 항상 노브랜드만 다님
이거 닭죽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너무크고 가슴살이 많아 처리하기 힘들었는데
갈때마다 구매하는데요. 저희도 닭죽도 괜찮은데 닭계장으로 해먹어도 괜찮아요. 닭죽->닭계장->로띠세리 샌드위치->닭죽 영원한 로띠세리 뫼비우스 이론
그래도 커클랜드 시그니쳐 주류는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이랑 위스키는 정말 개이득, 영양제와 꿀도 개이득
갈때마다 없어서 아쉽죠... 기다리긴 그렇고
코스트코는 공산품이나 냉동제품 주로 사면 좋더라구요
2,3가정이 같이 장보고 나누면 좋을거같은데 그럴만한 식구도 이웃도 친구도 없네요ㅎㅎㅎ
생각 이상으로 단맛이 적고 짠맛이 강해서 기대했던 맛은 아니였지만 양은 최고죠
코슷호 로테세리 치킨이 가성비가 젤 좋죠ㅎㅎ
양 하나는 미쳤음 ㅋㅋㅋㅋ 다리랑 날개 부드러운부위는 그냥 먹어치우고 나머지 가슴살이나 남은 부위 살만 발라놧다가 이것저것 해먹기 좋음
요건 머스타드 소스 찍어 먹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