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화제인 무려 "20달러" 짜리 김밥.
맛있긴 한데... 다시 사먹을꺼냐 한다면 약간 미묘하네요.
칵테일 위크에 놀러간 동네 레스토랑.
브리치즈 하나를 통째로 페스트리지에 감싸 구워냈는데 -_- 성인돼지되는 맛입니다.
위에 배 와인 절임으로 해서 먹으면 크으... 크으............
동네 새로 생긴 백반집.
국물을;;; 거의 우동그릇에 담아서 주네요.
최애 고오오급 마트에서 사온 모찌 도넛
좋아하는 대만 두부 가게에서 사온 짝꿍의 돼지고기 덮밥, 그리고 저의 쭝쯔. (찹쌀주먹밥)
새로 생긴 크레페 집에서 테이크 아웃해 온 식사용 크레페.
맛있어요!
쿠라스시. ㅎㅎㅎㅎㅎㅎ
쌀국수는 진리죠.
파이 데이에 먹은 피자.
아침 식사 하러 간 까페
로컬 브랜드 피쉬 앤 칩스 가게에서 서대기 튀김
루리웹 친구부부(ㅎㅎㅎ)를 만나서 식사.
미국의 팬더 익스프레스 양을 넘치게 담아준다는 것도 옛말입니다...
요즘은 이 정도가 보통.
제가 제일 좋아하는 훠궈 레스토랑 The Dolar shop
여기 정말 맛있어요. ㅜㅜ
브런치 먹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여기 3월 말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입니다.
시애틀 벚꽃 구경하고 가세요!
돼지가 되도 맛있었죠?
폰데링 너무 먹고싶다 저거 파래로 싼 김밥은 후토마끼같군뇽
20달러 김밥 눈이가네요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아.. 분식집 김밥.. 클래식 김밥은 먹을만한데, $20 시그너쳐는 좀.. 글고 먹을 만한 국물이 없는 메뉴. 오뎅은 오뎅 나베라 국물이 적고 (그리고 $28 이던가) 미소국은 무려 $5. 뭔가 매치 안되는 인테리어와 악세사리들은 덤... 소프트 오프닝 중이긴 하지만 현재는 그냥 클래식 김밥만 투고하는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baked brie 드신 곳은 서비스는 괜찮아 보이는데, 주차 밸리데이션을 안해줘서 갈까 말까 좀 망설여지긴 합니다. 제 경우는 식사하러 갔다가 그냥 그 옆에 디저트 가게가서 샌드위치를 먹게 되더군요. RTC에 주차하고 산책 삼아 갔다가 브런치 메뉴를 먹고 온적은 있습니다. 일식 백반집은 저한테 조금 애매하던.. 뭐 맛은 나쁘지 않고 같이 주는 미소국도 양산형은 분명아니고 여러 재료와 공이 들어간 놈이긴 한데 선불에다가 가격과 양은 젊은 분들이 먹기는 좀 모자라 보입니다. 저야 어짜피 이젠 많이 줘도 못먹으니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만 타겟층을 어디로 잡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Ivar's 는 테이블이 부둣가쪽에 가신 모양이네요. 저는 가끔 금욜에 벨뷰쪽에 가긴합니다. 냉면은 음.. 장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냉면 맛은 괜찮나요?
20달러 짜리 김밥 맛있어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