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국수나무에서 새우완탕면을 먹었습니다
7,500원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는 그 완탕면과 달리 이건 국물이 좀 벌겋습니다
먹은 지 몇 시간 되어서 자세하지는 않지만,
새우가 2-3개
새우완탕도 3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제가 본토의 완탕면을 먹어보질 않아서
이게 많이 한국화 된건지, 본토에 비슷한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운이라고 써놨지만, 한국사람입장에선 국물만 벌건 수준입니다
단지,
양이 좀 적습니다
컵라면보다는 많지만,
큰사발보다는 사알짝 적어요
(기존 큰사발보다는 양이 좀 적은, 김통깨나 농심 백짬뽕 정도입니다)
한끼 먹어야 겠지만, 많이 먹지는 못할 상황에는 딱 좋겠지만
푸짐하게 먹고플 때에는 다른 곳에 가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이건 지하철역에서 본 겁니다
이거 보고 바로 현금 천원 주고 사왔습니다
(가게 측에 허락받고 찍은 겁니다)
길이 9
폭 2.5
두께 2
(단위 cm)
맛이야 다 아시는 그 맛입니다
웨하스 안에는 카라멜을 적당히 집어 넣어 만들고
웨하스 겉에 초코렛 바르면 나오는 맛입니다
국수나무올만에보네요!
버거킹 새로운 맛을 기대 하고 왔는데 대신 훌륭한 디저트가....
국수나무도 김밥천국처럼 별거 다하는군영
덮밥 종류도 팔고, 나가사키짬뽕도 팔고 별거 다 팔고 있어요
국수나무 ㅋ 이것저것 막~~ 먹고 싶을때 가면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