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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타임머신타고 왔나 몇년전에 무슨 3천원이야 ㅋㅋㅋ 말같지도않은 소리하네여 싸야지 5~6천원이였지 진짜 음갤은 시세모르는 사람들만 사는거 같네
뼈 해장국 10000원이 싸다고요???
뼈해장국 불과 몇년전만해도 3000원도 이었는데,,, 4~5000원이면 모를까 1만원이 싸다니 설러탕도 순대국도 1만원 넘어가는 시대지만요
99년도에 뼈해장국 첨 먹어봤었는데, 뼈탑을 쌓은 걸 3천원에 안산 지역에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점이 정확히 기억나질 않는데 2003~2010년 사이이일 거에요. 수원 아주대 근처에서 가게이름이 청진동 해장국인가... 여튼 뼈해장국을 먹었었는데 3000원이었고, 적당크기 뼈 2개만 있었어요. 그 당시 다른데선 세개가 기본이었는데 4~5000원이었으니 납득했죠. 코로나 직전까지는 뼈 3개들어간게 7000원 정도가 기준이었어요. 포장으로 자주 사먹어서 대충 기억하죠. 그리고 코로나 거치면서 급격하게 올라서 만원을 찍었고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미쳤네여
뼈없이 우거지국으로 먹어도 맛있을듯;
오늘 저녁은 뼈해장국 각인가
보기에도 매콤하기보다는 구수해보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뼈해장국먹고싶네요
헐 열무김치도 있네
와 오늘 저녁이다
김치만봐도 맛집...
어딘가요?
광양에있는 태흥해장국입니다
오 남해사는데 광양쪽 나들이 할 때 들러봐야겠네요
출장으로 남해 자주가는데 거기도 맛집 많더라구요ㅎㅎ
공기밥 비주얼까지 완벽~
여기 30년넘은 곳이고 메뉴가 뼈다귀 콩나물 2개만 있어요 주말에는 점심장사만 하시고 제철소 직원들 전용 밥집
광양사시나 보네요 잘아시네 ㅎㅎ
나물이있네 했더니 열무김치를 주는군요
루리웹-7661727166
송파 풍년?!!!!! 시뻘건 그 국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점이었죠. 주인장 바뀌기 전까진...
루리웹에서 음식 사진 보면 왤케 다 먹고 싶은지 ㅠ 너무 맛있어 보여 ㅠ
근-본
뼈해장국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가격이 싸네요. 메뉴판에 콩나물해장국이 9천원이나 하길래 어떤비주얼일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뼈해장국만 먹어야겠습니다.
블몬
뼈 해장국 10000원이 싸다고요???
흑흑 우리동네는 뼈 저거보다 훨씬 적은데 만원입니다 ㅠㅠ
neonz
뼈해장국 불과 몇년전만해도 3000원도 이었는데,,, 4~5000원이면 모를까 1만원이 싸다니 설러탕도 순대국도 1만원 넘어가는 시대지만요
루리웹-7530803928
뭔 타임머신타고 왔나 몇년전에 무슨 3천원이야 ㅋㅋㅋ 말같지도않은 소리하네여 싸야지 5~6천원이였지 진짜 음갤은 시세모르는 사람들만 사는거 같네
90년대에 3500원이었는데 90년대면 엊그제꺼지... 몇 년 전이면 70~80년대 ㅋㅋㅋ
블몬
99년도에 뼈해장국 첨 먹어봤었는데, 뼈탑을 쌓은 걸 3천원에 안산 지역에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시점이 정확히 기억나질 않는데 2003~2010년 사이이일 거에요. 수원 아주대 근처에서 가게이름이 청진동 해장국인가... 여튼 뼈해장국을 먹었었는데 3000원이었고, 적당크기 뼈 2개만 있었어요. 그 당시 다른데선 세개가 기본이었는데 4~5000원이었으니 납득했죠. 코로나 직전까지는 뼈 3개들어간게 7000원 정도가 기준이었어요. 포장으로 자주 사먹어서 대충 기억하죠. 그리고 코로나 거치면서 급격하게 올라서 만원을 찍었고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제가 을지로 첫 직장에서 일할때가 지금으로부터 딱 19년 전인데 그 때 6천원이었어요. 철야하면 항상 먹으러 갔어서 기억함. 아무리 을지로가 밥값이 비싸도 3천원은 좀 말도 안되는 가격 같은데요. 선지해장국 가격아닌가요? 그때 아침 출근길에 사먹던 길거리 포장마차 토스트가 천원이었는데 ... 뼈해장국이 3천원이면....
청진동 명칭보시고 을지로라고 생각하신걸까요? ;; 청진동 해장국은 체인점이었어요. 제가 먹은 곳은 수원 아주대 근처. 당시 직장이 수원이었거든요. 혹시라도 제 기억이 왜곡되었다고해도 4천원이었으려나요 확실히 5천원은 안넘었어요. 대부분 4~5천원 하던시기에 3천원, 여긴 정말 싸다고 생각했거든요. 뼈 덜 넣고 싸게 받는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몇년전에 진짜 4~5000원이었어서 도시락 먹을빠에 국밥먹지란 말이 밈이었는데;;;;
좋아해서 자주 먹곤 했는데 요즘은 비싸서 걍 먹고 싶으면 만원 주고 3kg 사서 직접 해먹습니다 가정용은 업소용에 비해 좀 부실하긴 해서 싼건 알겠는데 업소용은 얼마나 하는걸까 하고 한번씩 궁금하더군요
그 철퇴밈 -_-... 대체 왜 철퇴까지 했던 기억이.
사실 해장국이 원재료에 비하면 가격이 넘 비싼 음식...
해장국도 해장국 나름이라.
몇년전에 3000원은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지??
몇년전이라고 했으니 최소 10년은 안 넘었으리라 생각하고, 대략 2015년 물가라고 생각하면 전국적으로 뼈해장국 3,000원인 집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님. 근데 그때도 그 가격은 TV에 나오고 블로그 등에서 "아직도 이런 가격이??"라며 놀랄 정도의 가격이었음. 선지해장국이나 우거지해장국 같은 경우는 가격이 좀더 싸서 3000~4000원에 파는 집들이 은근 있었지만 적어도 뼈해장국 가격이 3000원이었던 건 2000년대 초중반 이야기임 내 근무지가 홍대 근처인데, 2012~2013년쯤 무슨 가건물 같은 식당에서 뼈해장국을 꽤 싸게 팔았었음. 그게 4000~5000원임. 당시에도 그거 싸다고 근처에서 사람들 일부러 찾아와서 먹고 그랬음. 결론적으로 '몇 년 전 3000원 뼈해장국'은 비현실적인 얘기니 여기서 그런 얘기 꺼내서 괜히 뚜드려맞지 맙시다
와 딸피들은 얼마나 늙어있는지 모르는구나 ....
피 깎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봉밥 인정!!
가격이 걍 평범하네 했는데 뼈가 장난 아니네~ 이쪽 동네에도 30년 넘게 장사하는 집 있는데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음
감자탕인줄;;
빨갛고 얼큰한 뼈해장국 만 거의 먹어왔고 좋아해서 가끔 뼈해장국집 갔는데 한두번 저런 스타일인 곳 만나서 좀 난감했던 적이 있었죠. 저런 스타일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혀에서 미리 상상하고 원하던 것과 다른 맛이 들어오니 개취로는 안맞더군요.
뼈해장국 만원이라도 저 정도 양이면 인정이죠. 그러면 감자탕 소짜리는 뼈가 몇개 들어갈까 궁금해졌는데, (다행히도) 감자탕은 취급하지 않나 봅니다.
88년도에도 뼈해장국 3천원했음 내가 야자 땡땡이 치고 당구장에서 시켜먹어봐서 암
이바돔같은 프랜차이즈 해장국도 만원인데 만원이 비싸다곤 못해도 싼 가격은 아니지
뼈해장국이야 그렇다 쳐도 콩나물해장국은 왤케 비싸
거의 스테이크자나!!
검색해보니 전남 광양시 태흥해장국 (https://naver.me/5L31zJPP) 이네요.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가 아니라면 가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 아무나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굳이 먼곳에서 찾아올것까지는 없지만요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가 아니라면"의 뜻이 식당 출입 가능 신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식당 근처에 볼 일 없으면 굳이 찾아갈 위치의 식당이 아닐 것 같다는 의미로 적었어요. 비하나 다른 부정적인 의미 아닙니다. 순수하게 위치가 수도권에서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요. 물론 각자 거주지나 지역이 달라서 거리는 상대적이겠지만...
저도 몇년전까지 사먹었는데..우연찮게 정육점에서 뼈발리고 남은 고기를 사다가 김치찜해먹을까 하다 엄마한테 뼈해장국 가능하심?물어보니 까짓것 해보지.. 대략적인거는 알고 계셔서 두번정도 해보니 식당에서 파는거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정육점에서 뼈 8000원...코로나 이전엔 5-6천원이면 샀는데 많이 올랐더군요. 팔천원짜리 한번 사면 대략 4번정도 먹습니다.두번먹고 질려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생각나면 먹곤 합니다.
등뼈가 의외로 저렴해서 장모님께서도 자주해 주시기는 하는데.. 프로 업자들의 맛까지는 안되시더라고요. 고기를 쌂는데 뭔가 비결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꾸 남겨서 양을 줄였다는 소리는 좀 놀랍게도 조마루 같은 프랜차이즈도 30년 된 전통집임
맞아요. 이런말 하면 좀 그런게, 뼈 더 달라고 하면 더 줄 것도 아니면서..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냥 양을 줄이지......
양을 적게주면서 그러면 몰라도 많이 주면서 그런말하면 그냥 너스레 늘어놓은걸로 생각하는거죠
16년전에 회사 앞에 청진동 체인점.. 집에... 뭐 먹을까 생각 되면 가던 집이 ..5000원 이었음. 자취하던 2013년 집근처에 무슨 고래감자탕 인가 하는 집은 7천원 이었음 이모가 시레기 많이 챙겨주셔서 자주 갔던.
콩나물해장국은 솔직히..들어가는것도 별로 없어서 저 가격은 비싼편이 맞긴한데..
콩나물해장국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