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가 급 고파서...
감자랑 걔란이랑 버섯이랑 베이컨
토티야가 하나 남았길래 전 싸서 먹었습니다. ㅋㅋ
계란이랑 감자먹는 붕씨
남친 생일겸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불고기 만들었습니다.
몬가 빠진듯한 불고기인데...아 맞다 당면이 빠진 불고기입니다.
전 당면 넣어서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ㅠㅠ
왜 불고기에 볶음밥이냐? 볶음밥 아주 좋아합니다. 여기에 매운 소스 넣은것도 좋아하고...그래서 그냥 볶아줌.
집에 간편미역국이 있길래 이건 생일날 먹는거라고 알려줬음
그리고 어제 (목요일) 저녁에는 뺑어스앤매쉬 (bangers and mash)를 먹었습니다.
일단 소스에 들어갈 양파 볶기
버터에다 볶다가 밀가루 섞어준 다음 비프스톡 넣어서 졸여줍니다.
소세지는 그릴에서 굽기로...
감자도 다 썰어서 삶은 다음 버터랑 크림넣고 으깨면 됨
팔 떨어지는줄....
남은 소세지 하나는 붕씨 차지.
완성품!
소세지 먹방 붕씨
요즘 뜸 하시더니 잘 지내고 계신가 보군요 붕씨 안녕~
한동안 좀 뜸했죠?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리고 ㅠㅠㅠ
생소세지가 그냥 익히면 좀 짜서 저는 물에 된장 조금 넣고 한번 삶아서 먹는데 혹시 드실때 소금기를 따로 처리하시거나 하나요?
아뇨 그냥 바로 그릴로 갑니다. 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만족한 붕씨 표정!
ㅋㅋㅋㅋㅋㅋ 요즘 계속 이거저거 줬더니만 다시 살이 찌는거 같아서 담주부터는 자제하려합니다 ㅋㅋㅋㅋ
쟌슨빌 저거처음봄 맛나게따
맛나요. 원래는 카술레에 넣으려고 샀는데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마늘맛이 약간 나고 맛났어요
붕씨 언제봐도 너무 귀엽군요 감자랑 계란 말고 꿀밤도 먹여주고 싶어요 (너무 귀여우면 괴롭히고 싶은 그런 심정)
ㅋㅋㅋㅋㅋㅋㅋ 그맘 너무 잘 압니다. ㅋㅋㅋㅋㅋ 괜히 괴롭히고 싶은 그맘 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꺅..
ㅋㅋㅋㅋ 그만좀 찍어라...모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