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낮에 모여서 Awing표 떡볶이 먹으며 수다 떨다 저녁을 먹으러 갈 계획 이였는데..
비+ 사온 음식+ 엉덩이 무거움(=귀차니즘)이 합쳐져서 그냥 집에서 계속 먹었네요 ㅎㅎ
다들 30년 정도 본 사이라 그냥 편안히 수다 떨면서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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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족발 막국수 맛있었어요.
두부강정.
금사과.
떡집에 그날따라 떡볶이떡 안판다고 해서 마트떡 3가지 혼합한 깻잎 넣은 떡볶이.
미니 인덕션 놓고 즉석 에서 만들었습니다.
한국인의 디저트 볶음밥 ㅎㅎ
롯데리아 치즈스틱과 같은데서 만들었다는 치즈스틱.
미니 튀김기로 한봉지 조금씩 다 튀김.
맛은 80%쯤 같더라고요.
각종 차들.
저는 트로피칼 홍차.
초콜렛.
케이크.
제가 진하고 꾸덕한 떡볶이를 좋아해서요 ㅎㅎ
초컬릿 궁금하네요 어디껀지
카파렐 이라는 브랜드 같습니다.
족발 어디서 시킨건지 알수있을까요? 화곡동 지날때 사가고 싶은 비주얼 이네요 ㅎㅎ
화곡동 영양족발 입니다. 시장 안에 있는거 같네요. 엄청 유명한 가게 ㅎㅎ (제가 사온게 아니라..)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 한번 들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 맛있어 보이는데 특히 족발에 눈길이 갑니다~ +_+
족발 맛있었어요. 따뜻하고 부드럽고 잡내 없고..
아주 그냥 깨로 조지는 가게군요ㅎㅎ 떡뽁이꾸덕한게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재가 바로 떡볶이 장인 후후
족발 훅 땡기네여 츄릅~
족발 따뜻~~~하니 맛있더라고요.
족발 비주얼이 어휴 ㄷㄷ
맛도 있어요. 따끈하고 부드럽고요 ㅎㅎ
우와 .. 뭔가 엄청 고퀄의 떡볶이를 본것 같은데요 +ㅁ+.. 맛있겠다 ..
제가 진하고 꾸덕한 떡볶이를 좋아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