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볶음밥이 메인이었습니다.
두 아이가 하나씩 주문했네요 ㅎㅎ
참치 김치 볶음밥 입니다.
먼저 둘째가 먹고 싶다고 한 황금볶음밥 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노른자만 밥에 넣고,
식용유와 맛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식혀둔 노른자 밥을 올리고 볶아줍니다.
기분 좋은 타닥타닥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다 된겁니다.
흰자는 따로 익혀서 적당히 접어서 올려줍니다.
다음은 첫째가 먹고 싶다고 한 참치 김치 볶음밥 입니다.
재료부터 보시죠.
참치 한 캔을 전부 넣어 볶아줍니다.
설탕과 고춧가루, 간장 조금, 굴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불을 줄이고 즉석밥을 투하.
달걀 후라이 하나 지져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볶음밥을 참 좋아하네요.ㅎㅎ
노른자가 밥알에 착 붙어서 좀 더 잘 볶아집니다. 색도 잘 나오고요 ㅎㅎ
냉장고에 넣는 이유는 뭔가요 ?
요즘 아이들이 볶음밥을 좋아한다 보다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볶음밥은 항상 옳다 ㅇ
오.. 오늘은 약속있으니까 .. 내일은 .. 김볶이다 .. 김볶.. 흐 .. 만날 해 먹고싶게 올리셩 .. ㅜㅜ
아빠가 저리 맛있게 만들어주는데 안좋아 할 수가 있을까요. 군침돕니다.
맛있게 잘 먹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냉장고에 넣는 이유는 뭔가요 ?
노른자가 밥알에 착 붙어서 좀 더 잘 볶아집니다. 색도 잘 나오고요 ㅎㅎ
보끔밥은 언제 먹어도 마시쪄! 특히 남이 해주는건 더! 부모님이 만들어주시면 최고!
아..아빠~ 저도 좀 해주세여 밥 해먹기 힘드네여 ㅎㅎ
참김볶에 한표.... 땡기네요.
오.. 오늘은 약속있으니까 .. 내일은 .. 김볶이다 .. 김볶.. 흐 .. 만날 해 먹고싶게 올리셩 .. ㅜㅜ
사장님 반반이요
황금 볶음밥 핰
요즘 아이들이 볶음밥을 좋아한다 보다는 아빠가 만들어주는 볶음밥은 항상 옳다 ㅇ
참치볶음밥 간은 어느정도인가요? 따라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집 김치는 좀 짭짤한 김치라 고민(밥을 많이??!)이네요 ㅎㅎ.
(대충 누룽지탕 먹고 오오~! 하는 BGM)
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