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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근처군요 한번 가보겠습니다!
전 자극적인 짬뽕맛이랑 탱클탱클한 면을 선호하는 성격인데 요집 고추짬뽕은 고명 신기한거빼곤 육수는 좀 텁텁한맛이고 면은 너무불어서 흐느적 평범한맛이였네요
튀김 들어간 짬뽕은 처음보네요 맛은 평범하다니 튀김때문에 유명해졌나봐요
육수에 튀김 담가먹으면 신기한맛이였음
짬뽕은 면이 50% 먹고 들어가는데 불어버리면 아무리 맛있는 국물이라도 용서가....
바로 나오자마자 앞접시에 튀김따로 빼서 먹었는데 면은 이미 흐느적 수준
저런 비슷한 경험을 몇번 했지요. 저는 극찬했는데 데려온 사람은 시큰둥... 그 후로 맛이란게 정말 주관적이고 개인차가 심하다는걸 절감했습니다. 그 뒤로는 외부에서 제게 들어오는 '맛집' 이라는 정보에 큰 의심과 회의를 갖게됬지요. 그나저나 음식 이름을 좀 오해를 살 법 하게 지어놨네요...ㅎㅎ
일단 개인차가 큰건 어쩔수없는듯 그래서 전 지인들한테 음식점 소개하기전에 취향을 먼저 물어보고 소개하는 편입니다 이정도만되면 맛없다는소리는 안들어서 ㅎㅎ
고기튀김은 잡채밥 주문시에도 줍니다
오 그렇군요
고기 저래주면 10000원 안아까운데 야채는 흐믈흐믈 끓여놓은 짬뽕국물 이런집이 6000원 넘으면 진심으로 반성해야 함.
야채는 흐물거리진않았고 육수끝맛이 좀 텁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