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앞서 올린 노모어피자도 결혼기념일 핑계로 피자 싫어하는 와이프가 묵인해줬던터라, 저녁에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최애음식을 먹었습니다.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 입니다.
매번 매운맛만 먹어봐서, 처음으로 안매운맛(하얀맛)을 주문해봤어요.
가격체계는 깔끔하게 1인 12,000원이고, 고기, 야채, 칼국수, 볶음밥 모두 포함입니다.
근데 역시 매운맛이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맛이 너무 슴슴함.
볶음밥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정에 어려움이 있어 결혼기념일 기념식사는 다음날 따로 하긴 했지만, 서로 좋아하는 음식 한번씩 먹는 것도 괜찮네요.
by iPhone 15Pro
많이 들어본 체인인데 주변에 없네요,,!
마무리까지 완벽
고기도 원래 저렇게 들어가는건가여? 보기엔 아주 맛있어보입니당
볶음밥재료도 다 들어있나요?
볶음밥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요 ㅎ
오호~ 여기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