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근직이다보니 밖에서 밥을 사먹게 되는데
보통은 햄버거, 짜장면, 도시락 등을 먹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혼자서 국밥은 안 땡기더군요.
그래서 진해에 가면 수제햄버거 or 맥도날드를 자주가는데
여기는 자주 가게 되네요.
더블치즈버거 8500원
감튀+음료수 셋 12500원
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의 장점은
바로 인스타와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를 하시면
치즈스틱이 무려 4개나 서비스를 주기 때문에 나름 가성비가 되네요.
특히 고기패티가 맛이 있고, 왜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가 치즈버거 타령을 했는지 알겠슴다..ㅋㅋㅋ
단점은 일단 기름기가 많아서 손으로 들고먹을려면 장갑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트리플로 올려먹고 싶지만 비싸서...
주문 즉시 고기를 구워서 패스트푸드지만 패스트하게 나오지 않는다는...
으음 공감합니다. 롯데리아부터 시작해서 나름 여러가지 다양한 버거를 먹으면서. 당시의 치즈버거는 뭐랄까, 가장 저렴한 버거의 느낌? 이었는데.... 수제버거를 시작으로 버거의 퀄리티가 올라가다보니. 치즈버거야 말로 버거의 근본 중 하나라고 할 법 하구나! 라는걸 경험했었죠. 그 후로는 어 여기 괜찮겠다 싶거나 실력? 을 확인하고 싶을 때. 치즈버거를 시킵니다.
소울(soul)이 없어서?
이제 진해에도 수제버거집이 있군요 ㄷㄷ 07군번 해군이라, 훈련소 진해로 갔었는데 그때 롯데리아가 유일한 버거집으로 기억하거든요. 훈련병때 진해사람도 있었는데 좀 친해지니,맥날 버거킹 맛있냐고 물어보고 그랫었는데 ㅋㅋㅋㅋㅋ
왜 소울에는 이런대가 없지 ㅠ
루리웹-2134161607
소울(soul)이 없어서?
이제 진해에도 수제버거집이 있군요 ㄷㄷ 07군번 해군이라, 훈련소 진해로 갔었는데 그때 롯데리아가 유일한 버거집으로 기억하거든요. 훈련병때 진해사람도 있었는데 좀 친해지니,맥날 버거킹 맛있냐고 물어보고 그랫었는데 ㅋㅋㅋㅋㅋ
으음 공감합니다. 롯데리아부터 시작해서 나름 여러가지 다양한 버거를 먹으면서. 당시의 치즈버거는 뭐랄까, 가장 저렴한 버거의 느낌? 이었는데.... 수제버거를 시작으로 버거의 퀄리티가 올라가다보니. 치즈버거야 말로 버거의 근본 중 하나라고 할 법 하구나! 라는걸 경험했었죠. 그 후로는 어 여기 괜찮겠다 싶거나 실력? 을 확인하고 싶을 때. 치즈버거를 시킵니다.
감튀랑 햄버거 맛있어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