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에서 괜찮은 라멘집이라고 알려진 쇼쿠도에이엔에 오늘 가 봤습니다.
위치가 참 애매하고 가기 힘든 위치로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내려 한 1km는 걸어야 하네요.
음식은 꽤 본격적으로 마치 라멘집에 일본식 중화요리 메뉴를 추가한 느낌입니다.
원래는 중화소바와 미니 차항으로 먹고자 했지만 다 떨어져 별수없이 중화소바, 명란덮밥을 시켰습니다.
중화소바는 간장 베이스의 맑은 국믈과 꼬들꼬들한 중화면, 부드럽게 익힌 차슈, 파, 멘마, 나루토마키 등에 아지타마고가 올라와 있습니다. 흠 잡을 데 없는 깔끔하고 정석적인 중화소바로 호불호 갈리지 않을 겁니다.
명란덮밥은 명란젓, 김, 깨, 파 등을 밥에 올려 마요네즈를 쳤습니다. 3500원 치고 양이 상당하고 짠 맛의 벨런스를 잘 잡았어요.
가디에서 묵직한 이에케 라멘은 마치다쇼텐, 개운하고 부담없는 중화소바는 쇼쿠도에이엔 이렇게 골라 가면 될 듯 합니다.
메뉴에 추가마파두부도 엄청 궁금하군요
듣기로는 저 볶음밥과 마파두부가 인기메뉴인지 제가 간 날에는 모두 팔려 먹을 수 없었습니다.
어디지?! 하고 찾아봤더니.. 개인적으로 점심에 가기에는 위치가 애매하네요.. 가산이랑 독산 딱 중간 위치라니;;
아무래도 주변 주민과 직장인을 겨냥한 가게 같긴 합니다.
위치가 참 애매하네요 ㅎㅎ 주변 LG나 지식산업센터 직장인들 아니면 가기 힘들듯 하네요 ㅎ
저기 말고는 마리오아울렛에 라멘집 하나 더 있긴 합니다.
가산에 라멘맛집이 있다고? 라는 생각에 들어와 봤는데 모를만 하네요. 멀다...
가디역 기준 거의 1km 가야 하네요.
찜해 놓기는 했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매번 안가게 되었던 곳이네요. 여기는 진짜 위치가 너무 애매한 곳.
위치만 조금 더 가디역과 가까우면 아마 손님이 더 많을 거 같네요.
저기면 마을버스 타고 골목골목으로 돌아서 가야하는 위치군요... 주말에 라멘집 두곳 도전합니다
주중에만 영업한다고 하네요.. 정확히는 토욜은 오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