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무 느무 느무 추운 관계로 차라도 한잔 우려 마시기로 했습니다.
꽤나 많이 썻군요 ㅡㅡ; 제가 다 써버린건 아닙니다.
마침 집에 출처를 알수 없는 적절한 다도 도구가 있군요.
그리고 녹차 잎을 넣었습니다. 정확한 비율을 모르기에 막 넣었습니다. 불길하군요.
물을 붙고 봉인했습니다. 물론 끓는물로요.
적절한 기다림 끝에 녹차잎을 빼내었습니다.
......잘 우려진것 같은데...... 향이 코끝을 찌르는군요.ㅠㅠ
하지만 따뜻하게 마셔서 힘이 나네요. ^^
겨울이라 많이 춥죠???
집에서 추위 이겨내는 노하우라도 가지고 계시면 공유 합시다. ㅠㅠ
일단 여자친구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추위?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없이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고 밖을 나가도 추울 수 밖에 없는게 솔로의 현실입니다.
케이키// 그렇네요.. ㅜㅠ 뭘좀아시네요
녹차 좋죠. 여자친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