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사고는 싶었는데 레고에 빠지기 싫어서 안사다가 웹툰작가하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이친구네 집에 레고가 바글바글 보글보글)
급 뽐뿌받아서 이친구가 사는 동네 홈플러스에 요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충동 구매.
므아...멋지네요. 내가 만들면서도 대체 뭘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하하
해외.국내 개조작들을 보니 이건 어떻게 개조해야될지 엄두도 안납니다.
rc로 만들고싶다응쩝.
박스! 크다! 마트에서 15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크다!!
휘리릭뿅 조립! 총 5~6시간 정도 걸린듯해요. 설연휴라 2일에 놔눠서 조립
요부분이 잘 안들어가더군요. 그래도 상관없쯤.
디테일한 좌석.
요걸로 파워 온오프
알맹이도 함 보죠. 저쪽에 모터가 하나 보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걸로 열고 닫고 내밀고 어쩌구 저쩌구
본네트 오픈! 이게 잘될까 의심스러웠는데 역시 잘되네요. 저 피스톤 움직이는건 참 귀엽더군요. 저것도 모터로 움직이게 하고싶드아..
핸들을 돌릴수있는 파츠. 왠지 조립다하고보니 개조할 여지를 충분히 많이 남겨둔거같지만 저에겐 어려운일.
문도 전동으로 열리네요
짠! 잘 샀습니다.
자잘한 테크닉 부품때문에 손가락 끝이 넘 따갑고 아팠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엔 스타워즈 제품을 구해보고싶군요..
그리고 그는 헤어날 수 없는 길로.. 저도 이 시리즈, 볼 때마다 뽐뿌가 장난 아니더군요 ㄷㄷ
음 이성을 찾아야겠어요 ㅎㅎ. 카드값이.....
테크닉은 취향이 아니지만 이제품이나, 유니목이나, 굴착기 같은걸 보면 뽐뿌가 막 오더군요..
전동굴착기가 예술이더군요.
8070 을 8시간에 완성 하셨다면.. 레고 내공이 풍부하신분 같네요...전 이틀 걸려 10시간 오바해서 완성..;;
8시간은 아니구요. 한 6시간 정도. 설전날에 5시간정도 조립하고 설날 밤에 한시간 마무리 했지요. 빡세더군요
혹시 누군가가 8070 무선조종 인스를 올려 놓았을지도요... 가지고 놀기엔 테크닉이 최고입니다...^^
찾아보긴했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전 창의력 제로인듯.
붉은 색과 매끈함의 조화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모델이네요.
ㅇㅁㅇb 굿
헤드라이트만 다른 걸로 교체해도 멋질것 같군요
L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