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는 미니캠퍼하나 해보고 다크나이트 텀블러를 노렸으나..... 학생 때라 자금이 없었고 지금은 취준생에서 벗어났지만 더욱 자금이 없네요.
단종제품이다 보니... 결국엔 기업 콜라보한 제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마침 교보문고 샵이 나와서 만들어 봤습니다.
1탄은 그냥 지나갔는데 만들고 나니 1탄 구매를 못한게 아쉽네요..
세세하게 프린트가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요. 또 한번 놀란건 미피가 나누어져있는 현실... 손이 커서 조립할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회전문도 만들어 줍니다. 가동도 되고 좋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한 퀄리티였습니다. 스티커의 압박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하나하나 조립하니 시간이 훌쩍 사라지네요
살게 없어도 서점분위기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 서점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서점특유의 향이 침착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서요.
2시간 정도 소요시간이 걸린거 같네요 1,2,3탄 을 모두 모으면 하나의 매장이 된다고 하는데 이미 1탄을
구매하질 못해서... 3탄 나올 때 또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발바토스를 조립해야 하지만...
먼저 이 아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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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컴플리트구하고싶네요.
3탄 기대중입니다. ^^
이쁘네요. 역시 옥스포드는 콜라보만 해야해!
최후의 만찬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그것도 구매 생각 중입니다. ^^
학생 때라 자금이 없었고 지금은 취준생에서 벗어났지만 더욱 자금이 없네요. (웬지 모를 공감이..ㅠㅠ)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교보는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고, 얼마전 강남점 가니깐 매장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cu는 cu 갔는데 마침 보이길래 구매했습니다. 매장별로 몇개씩을 있는거 같더라고요
우와 정말 잘 만드셨네요 ㅠ.ㅠ 스티커도 완전 잘 붙이시고~ ㅎㅎ 3차때 1차 출시 기대해봅니다.
1탄 출시 안하고 콤플리트로 판매하면... 하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