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레고 볼트론 완성~

[검은모기]

 근 1년만에 레고를 올리네요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합쳐서 내무부장관님께서

친히 하사해주신 볼트론입니다

가동이 좀 없어서 아쉽지만 존재감이 어마무시하네요

거기다 2,3호기 사자는 8살 아들이 도와줬습니다

아들램을 레고로 빠뜨린다고 와이프가 좀 싫어하지만

아들과 같은 취미를 하는건 행복한 일이네요

어마하게 커서 집에 놓을 곳이 없어 걱정입니다

[후르츠맛난다]

그어렵다던 내무부장관님 결재를 받으셧다니 부럽사옵니다

[검은모기]

심지어 선물로 사주셨습니다~^^ 1년에 하나 정도 사주십니다

[나데코메두사]

내무부장관... 씁슬하네요

[재수니]

부럽다 ㅜ

[잭PD]

크 ㅜㅜ 1년에 하나 .....

[메낭자가대세]

엄청 크군요 축하드립니다

[검은모기]

사진으로 봐와서 대충 얼마정도 하겠다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더 커서 놀랐습니다

[육식병아리]

부럽다 전 아들에게보여주고 어필했지만 빠꾸먹음

[검은모기]

저는 거의 세뇌하듯이 멋짐을 주입시켰어요

[잎사귀]

볼트론 좋은게 여럿이 같이 만들기 딱 좋아요.

[검은모기]

요즘 레고 봉투랑 인스분할이 정말 잘되어있어서
찾는데 헤매지도 않아서 애도 잘 하드라고요

[잭PD]

저도 놓을 자리 찾다가 걍 책상에 두기로 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