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난감사랑 최담백입니다.
간만에 실제레고 사진을 올려봅니다.
일전에 설계해놓은 토이스토리 우디와 버즈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실제로 갖고 싶은 마음이 커서
국내 사이트에서 부품 주문 후 조립해 보았습니다.
작아 보여도 개당 부품이 350개 정도 되니 부품 주문하는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그나마 개별부품 주문이 가능한
우리나라는 제가 보기엔 레고 불모지는 아닌 듯 합니다.
여튼 각설하고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약간은 무서워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던 우디입니다.
실제로 만들어서 보니..... 약간은 무섭네요 ㅋㅋㅋㅋ
감정이 없어 보이는... 흐흑
우디의 길죽한 얼굴을 적당한 비율로 조정해서 귀엽게
만드는데 신경을 집중시켰습니다.
등에 달린 장치까지!
내 머리가 이렇게 무겁다니...
우디는 실제로 머리가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모자 때문인데
아무리 속을 비우는 쪽으로 디자인을 해도 무거운건 무거운 것입니다.
으악 흥에 취한다
다음은 버즈입니다.
버즈는 디자인하기도 수월하고 재미있었고
실제로 만들어보니 정말....버즈입니다.
정말로 오래간만에 제가 만든 창작물에 취해봅니다....
캬아... 정말 좋네요.
마지막으로 프렌들리샷입니다.
감사합니다.
귀엽네요ㅎㅎㅎ
귀여워요^^
이건 정말 제품화 한다면 대박 터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