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테크닉에서 시작해 단독시리즈로써 흥했던 바클시리즈...
아직 추억을 접지못해 수집하고 있는 아재입니다.
집에 찡박아둔 바이오니클들 꺼내는김에 추억팔이 하시라고 올려보아요!
토아마타팀 두세트와 토아누바들입니다.
바이오니클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의미깊은 토아팀이지요
2000년 초반 초딩 필수템인 보록군단과 보록-칼 입니다.
목이 쭉쭉 늘어나는 기믹과 공처럼 변하는 수납기믹이 지금봐도 참신한 제품이에요
토아메트루와 메트루누이의 마토란(바이오니클 세계관용어로 원주민 정도로 풀이됩니다.)
들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빌런 시리즈인 비소락 군단입니다.
극장판에서 저 어마어마한 군단이 포효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 때문에 반해버렸어요
바이오니클 유니버스의 메인 빌런 마쿠타테리닥스와 마쿠타이카락스, 그리고 락시들입니다.
락시도 2003년 당시 굉장히 인기제품이었죠
그당시 어린이 과학잡지인 과학동아? 거기에 락시 3체를 합체시켜 만드는 그레이트 락시라는 조립법이 있었는데 위의 사진이 그것입니다.
어깨뽕이 크고 아름답지요
디스크 발사기믹과 4족보행 변형모드 기믹이 있던 2004년 메인빌런인 바키입니다.
바이오니클 스토리상의 깡패들인 피라카들,
뮤비가 호평받았던 2007년의 바라키시리즈와 기타 등등 입니다.
뮤비가 아주 멋있고 어두워요, 아동완구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이요
라히와 콜리마토란, 투라가, 라하가, 마쿠타뮤트란, 벌트라즈입니다.
마무리로 떼샷입니다.
더럽게 많군요
바클시리즈가 기존 레고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가진 완구라, 최근 레고만 접해보신 분들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끝난시리즈긴 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시리즈니 한번 접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ㅎㅎ 좋은하루되세요~
와 마쿠타 정말 부럽네요! 타카누바랑 마쿠타 정말 가지고싶었었는데...
포하투라는 이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유일하게 발차기하는 녀석이었는데
와.. 컬렉션이 대단합니다
크... 바이오니클이 황금기 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첫번째 토아시리즈가 다 모여있네요 지금은 돈주고도 못사는것들...
보록 귀여움 ㅋㅋ 다시 사고 싶어도 품절이라 너무 미쌈 ㅠㅠ
전 입이 아니라 한쪽 팔로 디스크 날리는 기믹이 있던 시리즈를 모았었고 집에 있는데 그 친구들은 아쉽게 안보이네요 ㅎㅎ
슬라이저 시리즈죠!
저도 바이오니클 1세대 제품이라고해야하나 맨위의 사진들 시리즈랑 그 두번째 사진에 나오는 제품 1개 가지고 있었는데 사촌동생 다줘버려서 ㅠㅠ 추억이네여. 그것도 있었는데 바이오니클 애들이 타는 로봇 같은거
슈퍼 조인트가 생각납니다.
저도 이시리즈를 좋아해서 마지막으로 공룡같은 걸 탄 금색마스크 녀석을 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시리즈가 엄청 많았네요!! 보록시리즈는 지금도 너무 소장하고 싶은 물건이네요
진짜 어렸을때 생각이 나는군요 ㅠㅠ . 추억 만들어주신 부모님에게 정말 감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