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카메라 추천좀 받을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사용기종은 니콘d7200와 리코gr 사용 중입니다
당연히 메인이 7200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메인이 gr입니다 이유인 즉슨 휴대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dslr의 경우 행사가 아닌 이상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행 하면서 gr사용 시 아쉬웠던 부분이 뷰파인더의 부재입니다
엘시디화면을 보고 사진을 찍으니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수평또한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큰마음 먹고 기변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기준을 정리하자면
첫번째가 뷰파인더 입니다
광학식이면 제일 좋지만 미러리스로 추천받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전자식도 괜찮습니다
두번째가 휴대성입니다
주머니 혹은 파우치에 넣을 정도도 좋고 넥스트랩으로 목에 걸고 다니기에 부담없을 크기도 좋습니다 찰나를 기록하려니 손에 바로바로 잡히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주로 찍는 사진은 풍경 사진이고 곧 아기가 태어난다면 아기사진도 많이 찍을듯 합니다
회사는 소니는 거르고 싶습니다 현재 대세이고 가장 우수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개성이 없어보이는 이유입니다
후지 올림푸스 파나소닉 좋습니다!
랜즈 교환식도 좋고 아니라도 좋습니다
넓은 화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파나소닉 gh5 아니면 좀더 고급기술인 gh5s 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gh5는 손떨방이 되어 있어서 삼각대 없이도 흔들림이 없고요 그대신 어두운곳에서는 노이즈가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 gh5s는 손떨방이 없고 그대신 어두운곳에서 노이즈가 들하거든요 소니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요 만족할꺼에요
안그래도 염두해 두고 있는데 가격이 좀 나가네요 우선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현재 G1X마크3와 루믹스 lx100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 크기와 여러가지 활용도 측명 따져서 구입해야겠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gh5가 부피가 좀 되어보여서 목에 걸수있을지를 따져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휴대성과 광학 뷰파인더는 구조상 성립되기가 쉽지 않죠. 광학 뷰파인더는 이제 점점 플랙쉽 모델쪽으로 가고 보급형 모델들이나 소형화 모델들은 다들 EVF로 가는 분위기.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A7도 EVF입니다. 소니 RX100 m6가 어떨까 싶네요. 하이엔드 컴팩트로서는 대적상대가 없는 놈입니다. 센서가 1인치다보니 크롭바디등에 비하면 절대적 화질은 떨어지겠지만 대형인쇄나 화질에 아주 민감하신거 아니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뷰파인더는 내부 수납형이라 필요에 따라 꺼낼수도 넣을수도 있죠. 230만 화소의 OLED라니 보는데도 문제 없을듯 하고. 렌즈는 24-200mm f2.8-4.5니까 충분하겠죠.
몇일전에 나왔네요 컴팩트한게 좋긴한데 너무 컴팩트해서 파지하는데 어떨까 모르겠습니다 그립감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고 왜인지 카메라에 있어서 만큼은 소니가 기피가 되네요 ㅠㅠ 저도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딱히 싫을 이유도 없는데 말이죠 ... 답변 감사합니다^^
리코GR정도 크기에 DSLR 화질이면 시그마 DP시리즈가 있습니다. 뷰파인더 별도로 장착할 수 있고. 화질은 DSLR급입니다. 요즘 나오는 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단점은 단렌즈에 야간촬영힘듬, 기동이 느림 뭐 이런 점들이 있지만, 화질 하나는 상당합니다.
dslr 화질급까진 아니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중요한건 뷰파인더죠^^ 색감이야 후보정 작으로 어느정도 카바가 되니 raw로만 작업되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보정자체도 노이즈를 살짝 추가하기때문에 화질이 그렇게 우수하지 않아도 될거같구요^^ 시그마 색감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