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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꼬였다 ㅋㅋㅋㅋ
잘 이해가 안되는데 왜 망쳤다는 거임?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패배자 새끼 배알이 많이 꼴리나봐....
커뮤의 망령이여...
성공하면 천명의 인생이 망가진다고...? 대체 무슨 ㅂㅅ같은 마인드임?
왜 천명을 망침?
그리고 저 런 한명의 성공이 천명의 사람의 인생을 망치지
대한제국공군
사람이 너무 꼬였다 ㅋㅋㅋㅋ
꼬인게 아니라 사실인데 뭘
대한제국공군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대한제국공군
커뮤의 망령이여...
대한제국공군
잘 이해가 안되는데 왜 망쳤다는 거임?
대한제국공군
성공하면 천명의 인생이 망가진다고...? 대체 무슨 ㅂㅅ같은 마인드임?
대한제국공군
패배자 새끼 배알이 많이 꼴리나봐....
어떻게 망침?
대한제국공군
왜 천명을 망침?
구군의 이름을 걸고 이런 똥같은 댓글을 아니 지금보니까 대한 '제국'이네?
님이 한 이 댓으로 수천 사람의 혐오가 키워진단 사실은 왜 무시함?
쿨찐 일침 중독임 ㅜㅜ
그럴 순 있겠지만 그건 천명의 부모가 문제지 한명이 문제가 아니잖아
그래도 만명의 사람들이 희망과 인생의 의미를 찾을거야
프리아트
ㅇㅈ 문맥이랑 전혀 안맞는 이야기하면서 응 그거 사실임 팩트임 현실에서 이런이야기 하면 사회부적응자 소리 딱좋은데 인터넷이라 그냥 말만 배설하는거보면 어휴 ㅋㅋ
저 성공사례로 닥달해서 스트래스 받아서 실패한다 뭐 요런 이야기 인가봐
성공한 사람의 인생이 포장되어 천 명의 실패한 인생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던 모양임 그게 적절한 예시인지는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게 아닐까
너의 한 댓글이 수십명의 아침을 기분 나쁘게 망치고 있어...
사실이라 주장하고싶다면 근거를 가져와야지, 그저 '사실인데?' 해봐야 그게 어딜봐서 설득력이 있음?
가만히 있어서 조지는거보다 따라가려다 미끄러져서 국립대라도 가는게 안망하는거비 뭔소리임
남들보고 나처럼 하라는게 아니라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견이 무슨 문제가 있음?
도대체 어디가 사실인건데
수십억 용돈 받아 사업해놓고 그걸 자수성가라 표현하는 놈들한테나 어울리는 말을 ㅋㅋ
현 조회수 2778... 수십 수준이 아님
여러분들 이 사람 불쌍한 사람입니다. 너무 모욕주지 맙시다.ㅋ. 이봐요! 세상은 아직 아름다우니까 어디 가서 칼부름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부탁이에요!
?? 왜 망침? 쓸데없이 이상을 바라보다가 꼬꾸라져서? 너무 염세적이고 너무 안좋은 것만 골라서 보다가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빠진거 같은뎅 그리고 저런 아이들이 100중에 1명, 2명이 나와도 사회는 그런 아이들이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고 장학금도 주면서 1명이 5명이 되고 10명이 되는데 힘을 쓰는거임. 님처럼 걍 퉷 하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저 아이 하나의 성공이 단순히 쓸데없이 다른 아이들이 따라하다 꼬꾸라지는 것이 아닌 사회 시스템이 저런 아이들의 가능성과 현실을 마주하고 도와주는 선순환이 되니까 좋아하는거임
첫댓에 이런거 달아주는 인성은 잘 알겠습니다
망칠만한 조언은 없는 거 같은데
저런 사람들 덕분에 본인이 누리는 혜택은 생각 못 하나보네유 어차피 사회는 소수의 능력자들이 끌고 가는거에요
쟤가 이야기 하는게 뭔진 알겠음 노숙자도 공부 열심히 하면 하버드 가는데 너는 왜 못함?? 이런거 있잖아 자기 계발서 같은거에도 흔히 달리는 댓글들인데 뭐 백있거나 운좋아서 성공한걸 모든 사람들한테 대입하지 말라 이런거 물론 나는 본문 보면서 그런생각은안하고 진짜 대단하다면서 감동 받았음 본인이 노략해서 단체들의 믿음도ㅠ얻어냈다는 파트나 모녀가 얼마나 범죄에 노출되었을지 등등..
네 머리속 가상의 천명의 인생을 망칠 시간에 네 인생을 돌아보는건 어떨까?
망치기는 개뿔 와 나도 저사람 처럼 되야지 하면서 노력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아녀? 댁 부모님이 댁한테 왜 저런 사람들 처럼 안하면서 갈굼 받았어? 아니면 비추먹는거에나 욕먹는게 좋은 씹마조놈이거나 ㅋ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416070
해석: 나도 저런사람 보고 희망을 가졌으나 처참히 실패해버렸기 때문에 이런글은 헛된희망만 안겨주는거다.
어떤 심정인지는 이해하지만, 지금은 저 불행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을 축복해주는 걸로 만족하장.
저걸 보고 주제파악 못하는 수많은 노숙자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부한다고 헛고생하다 인생을 망친다는 뜻?
왜 사실인지 개소리의 근거 좀 대세요 쿨찐 엠생이 어그로 양반
축하한다 좋은 글이었는데 첫 댓으로 조졌구나 여기에 추천누른 인간들과 함께
ㅉㅉ..... 니 인생이 막장이라고 남 인생도 동일선상에서 평가하나봐?
사실 ㅇㅈㄹ 잠이나 자라
왜그래 다들 얼마나 삶이 힘들면 이런 말을 하겠어 우리가 감싸줘야할 유게이니까 다들 위로의 말 한 번씩 해주고 가자 ㅎㅎ
이런 개같은 댓글도 첫댓이라고 추천 10개는 넘게 먹은거 봐 ㅋㅋ
원래 사람은 자기 인생이랑 비교하기 마련이니깐 그런데 저건 참 추하다
꼭 누군가의 성공을 보면 그걸 순수하게 기뻐해주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 특히나 하지만...원래는...이런 소리 하는 애들. 자존감이 그렇게 낮은가?
아마 저런 사람의 존재가 노오력만 강조하고 시스템에 대한 성찰을 방해한다는 얘길 하고 싶은 모양이야. 나도 기본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라 나는 추천했음.
못났소 정말....
많이 과장됐지만 엄청 틀리지도 않음. 저 사람의 고생이 빛을 본걸 축하하고 끝내면 다행이지만 전국 부모들의 잔소리가 대기중이지
아니꼬우시면 공부해서 하버드가세요 ㅋ ㅋ ㅋㅋㅋ
본인인생이 망한건 대부분 운과 본인 탓입니다 다른사람이 성공해서가 아니구요
고의 어그로는 신고가 답
생각해보면 이런 사람과 여기에 추천을 주는 사람들이야말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약자가 아닐까 싶네 세상에는 케이크 3등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잖아
생각해볼 문제긴 함. 왜냐하면 한명의 특수한 케이스를 일반화하면, "니가 가난한 것은 너의 의지력 문제야! 그러니까 사회구조적인 문제탓을 하지마! 하는 순간 넌 낙오자/빨갱이/무임승차자야!" 라는 소리를 하는 극우들이 많음.
저기에서도 보면 "자신을 주목하고 도와주는 단체들이 생겼다"라고 하고있잖음. 저 이야기를 자수성가 스토리로 '포장'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위험한거 맞음. 딱히 본문이 포장했다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도 "장애인이 성공한 후에 책으로 내는거 별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장애인-장애인 인권 운동가]도 있었음. 생각해볼 문제긴 햐.
책을 쓸 정도로 생각했다는 것은 결국 개인의 가치를 그 개인의 생산성과 효율성에 초점 맞춘다는 것인데, 모든 장애인이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 자체가 또 하나의 폭력이자 부담일 수 있다는 논리.
누가 이것 좀 해석해줘;;
나는 이런 댓글 보면 화가 나기 보단 측은한 마음이 들어 사람이 정신적,경제적으로 몰리게 되면 날이 섬. 남들 흔히 다 하는 축하도 못해줄정도로 본인이 벼랑 끝에 있다는걸 스스로 드러내는 거니깐. 어린 나이에 고생 하고 피나는 노력 끝에 저 위치 까지 왔는데 축하 정돈 해줄수 있잖아,안그래?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야 힘내라
ㅂㅅ
근데 그걸 인정하고 도움을 받는것조차 못할 정도로 자격지심이 비대해져서, 저런 인간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머리가 아픔
머리 아플거 없음 할수 있는 선에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틀림을 인정하고 바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야 바뀐다고 생각해서. 환경을 조성 해주되 거기 까지만 하는 거지 안바뀌면 어쩔수 없는 거고 뭐
인간승리 ㄷㄷ
암허스트는 메이플스토리 도시 아님?
홈리스의 집은 사실 지구지 홈 그 자체
의지가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네
열심히 살아야 하는걸 알지만 쉽지 않음
저런 사람이 천명 망치는게 아니라 자기가 박탈감느끼지 않으려고 굳이 방어적 현생유지할 변명거리를 찾는거지 ㅋㅋㅋ
좋은 글이다 싶었는데..댓글이 초치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성공했고 개인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서 주변에서 돌아봐 준 것도 있겠지만 이건 이뤄낸 개인의 노력을 치하해야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매도하는 수단이 되어선 안 됨. 거만해지지 않고 겸손하고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언젠가 나처럼 될 수 있는 이를 먼저 지원해준다면 정말 영웅이라 불릴만한 위인이 될 것.
첫댓이 이리썼음 욕 안먹을텐데 ㅋㅋ
진짜 대단하고 인간적으로도 존경스러운데.. 저 사람이 하는 '가난은 변명이 되지 못한다'라는 말은 너무 강하고(솔직히 저 사람보다 빡센 케이스 정말 드물거같음) 동시에 어떤 사람들에겐 잔혹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진짜 존경스러울정도의 의지다 모녀가 둘이서 얼마나 끔찍한 고생을 했을지 상상도 안가네.. 그나저나 미국은 돈도 그렇게 많은 나라가 왜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가 존재하질 않는거야 저런 가정들도 최소한 거주지랑 식량은 해결할 수 있게 해줘야지
댓글로 초치는 사람들은 인생살면서 얼마나 노력했길레 초치나 ㄷㄷ
저게 사람이냐 저정도 의지는 인간을 뛰어넘었다고 봐야함 ㄹㅇ…
입학도 어렵지만 졸업은 더 어렵다더라 근데 도움받고 노력하면 잘되겠지
진흙 속에서도 연꽃은 핀다 물론 네 씨앗은 잡초 씨앗일 확률이 매우 높다
잡초라도 피어보긴 해야 할 것 아니겟음 연꽃 같은 아름다움은 아니더라도 낭만은 만들 수 있겠지
키우는순간 잡초가 아닙니다라고 식물갤에서 그랬지
잡초는 보이지않는곳에서 꽃을 핀다고 그 전인 자보가 극장판에서 말했어
첫댓은 많은걸 생략해서 두들겨 맞는구만... 실제로 가난하면 타고난 뇌기능이 좋아도 저하되는 경향이 있음. 뇌과학쪽에서는 유명한 이야기고. 증거도 차고 넘침. 본문에 나온분은 그걸 넘어서는 특별한 사람이라 가능한건데 저런 기사가 나오는게 정책적으로 지원을 안하려는 경향이 강해질게 뻔하니까 저런 댓글 단거같은데. 게으로고 노력을 덜해서 그런거다 를 옹호하는 논리로 쓰일 수 있으니까. 많은 학자들이 이걸 이야기 하기도하고.
생략을 한거든 뭐든 그건 자기가 쓴글에 써야지. 님이 말한 근거는 님의 근거지. 저 인간이 쓴건 그냥 염세주의자가 기분잡치게 하는 글일 뿐임. 생략한게 아니라 지 생각 그대로 썼다고 봐야하는게 합리적이지.
저런 사람이 나오기에 더욱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가 취약층 보호와 장학금 제도 활성화에 신경쓰는 것이겠죠
공부에 재능있고 뜻이있는 사람들은 쓰레기통 한가운데 박아놔도 공부를 한다니깐 안맞는 사람들은 과외를 떼거지로 붙여줘도 안할거야 아마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저런 사람들 걱정되는 게 흑인들 사회에서 누구 한 명 크게 성공하면 자기도 몰랐던 친인척 부터 그 친구들까지 다 꽌시 형태로 빌붙는다는 거 들어서 아무리 전 노숙자라도 나중에 찾아갈까봐 무섭네
와 몬가 고소장 날아올꺼 같은 게시물이다
그러니깐 빈말이라도 축하는 못해줄망정
갑자기 아놀드형의 연설이 생각나네 천부적인 몸을 가졌지만 내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서였다라는거. 애도 천부적인 머리를 가졌지만 결국 주변의 지원으로 성공한거지. 선천적으로 또는 주변의 문제로 실패를 할수도 있으니 저런 천분의 만분의 1의 확율보다는 보편적인 복지를 진행해야될거 같네요.
저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살았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솔직히 못하겠다
저런 성공한 사람의 얘기가 보편적인 복지를 위축시킨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저 사람도 결국 보편적 복지의 수혜로 지금까지 될 수 있었던 거라 여기에 대고 할 소리는 아니었던 거 같음. 오히려 저런 케이스가 나올 수 있으니 보편적 복지를 더 늘려야된다는 근거로 삼아야지.
축하해가 영어로 뭔지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