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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규율이란 중요하지
.....!!!!!!!!!!!!!
손자 : 쫄? 왕 : (긁)
하여간 하드코어한 시대야
그리고 오나라는 합려 다음 왕때 월나라에 ㅁㅁ히고 멸망한다
그리고 월나라는 초나라에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고 멸망한다
결말이 왜그래
그게바로 춘추전국시대
그것이 춘추전국퀄리티라고 오자서 악의같은 양반들이 방출되서 FA시장 올라가는 세겨관
그지1랄속에서 살아남은 7인방에 전국 7웅이라
저렇게 형편 좀 나아졌다고 아 이제부터 좀 놀아도 되겠지? 하면 다음 대쯤에 또 옆나라가 국력신장해서 쳐들어오던 시대거든
낭만의 시대
봐봐~E는 효과적이라니까?
커미사르의 E는 역시 최고야
아니 당신은 아무나 죽이잖아요!
그렇다고 아무나 E 시키면 고참 커미사르 한테 E 당함.
왕도 된사람이긴해 ㅋㅋㅋㅋ 자기가 아끼는 후궁 둘을 그냥 참수시켯는데 좀 침울해하다가 바로 장군임명시켜버리기~
후궁은 다시 얻으면 되는데 능력 개쩌는 장수는 못 얻는다고 ㅋㅋ
이제 장군을 후궁으로..
속 좁은 인간이면 자기가 아끼는 여자 죽였다고 조졌음
아 어차피 초나라랑 월나라 개패면 후궁은 쏟아져 나온다고 ㅋㅋㅋㅋ
장수가 후궁역할도 대신하면 되지
엩.
그 당시 합려는 살아있는 무협지, 오자서와 병법의 최고봉이라는 손무를 데리고 통일을 못했따흐윽
어쩌다 부차에게 쳐발린거야
대업을 이루려면 당대의 노력만으로는 안되는것... 진시황도 알렉산더도 선대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자서 말 졸라 안들어서...
체급차가 있으니 당연히 통일은 힘들지 그래도 당대 최강국이었던 초나라는 멸망직전까지 보내버리긴 했음
통일 넘볼 국력은 없어서
범려 : ㅈㅅ쇼 부대 받아라
ㄹㅇ 자서가 복수귀여도 찐충신이었는데 이새끼 말들었으면 월/나/라 됐겠지
후궁은 무슨죄 ㄷㄷ
꺄르륵 한 죄
지들딴에는 또 임금님이 희안한 컨셉플한다, 이런 생각이었을텐데
왕이 명을 내려서 군사훈련을 받는데 그 와중에 지휘관을 능멸한 죄?
왕이 권한을 주어 자신을 훈련하는 왕 대리인의 말을 거역한 죄?
군령을 따르지 않은 죄
군법을 어긴 죄
목숨이 가벼운 시대에 태어난 죄
풉 내가 왕의 퍼스트인데 지가 뭔데? 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죄?
지들이 왕에게 총애받는 후궁이니 '설마 죽기야 하겠어?'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군법을 우습게 본 죄도 있고 사실 그것만으로는 손자도 그냥 넘어갔겠지만 재네 목을 자름으로써 앞으로 손자가 지휘할 병사들에게 왕이 총애하는 후궁 조차 군법을 우습게 알면 죽는다는 본보기가 되잖아
애초에 왕이 대놓고 멕인거니까 후궁들도 파벌정치싸움으로 눈칫밥 장난아닐텐데 그걸 모르고 참여안했을까
한번은 봐줬자너~
왕령 거부 왕이 손자의 군령을 따르라고 명령했는데 씹었잖음 조선시대라도 사약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안넘어갔을걸
사실 참수당한 후궁 둘은 원전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았는데 나름 명령도 전달하고 잘해보려고 했을 걸.
이론)그랬을것이다 현실)저거 차용한 만화나 소설이나 후궁들이 쥰내말안들어서 댕강엔딩
군명을 어기면 신분이 어떻든 목 날아가는 시대였지
신분이 높으면 목이.안날라갔음 그걸 지적한게.저 에피임
엉덩이 맴매인줄 알았는데
이건뭔상황이야ㅋㅋㅋㅋ
공주도 잘못하면 얄짤없이 엉덩이 맴맴로구나 ㅋㅋㅋ
스팽킹 플레이여?
보니까 고라이온인데 공주가 철딱서니없는짓했나보네
엉덩이 짱커!
ㅗㅜㅑ 스팽킹
이래서 서양에서 인기가...
중국식 곤장
이거 중국 차이니즈 스팽킹 회사 꺼 아님?
그 회사는 아닐걸 그 멤버는 맞을지도 모르지만
알겠습니다
사람 목숨이 파리목숨이여 ㅋㅋㅋ
손무는 오나라를 강국으로 만든 다음에 은거했다고 추측하는게 대세던데. 오자서가 그렇게 간거보면 확실히…
합려는 여자랑 돈밝히긴해도 야망이 있는 인간이라 그 탐욕을 야망이 억제할수있었는데 부차는 아빠에 대한 복수빼면 뭣도 없는 인간이었음
춘전시대 오기나, 오자서나, 진한 범증이나 한신 장량 등을 보면 업적 쫙 세우고 ㅌㅌ 하는게 정답인 듯
합려는 저래도 바로 말 들을정도로 그릇이 컸지만 부차는 그게 아니라서...
오자서는 당대에도 사이코 취급 받긴 했지
부차도 제나라 정벌, 패자 등극 한거 보면 야망이 없던건 아니었음
첩도 황제빽믿고 까불어서 자른거겟지?
말 안드면 사형이지 뭐
왕도 대단했어
그러니까 후궁이 오열종대로 연병장에 꽉 차는 수준이었다 그거지? 암만 빵빵한 장군을 데려와도 국가가 잘되는데 한계가 있었겠군
저 마지막 한마디에 상황 파악 끝내고 향후 행보를 향락이 아니라 침략으로 틀어버린 왕도 대단하긴 하다 옹졸한 자였으면 어떻게든 손자를 죽이려 들었을텐데
최애둘을 죽이는데 그아래것들도 가볍게 죽일테니 입다물고 따르지
저때는 좀 잘못했다 싶으면 목부터 자르고 보던 시절이지;;;;;
이게 바로 개돼지 길들이는 방법이지.
근데 군대 훈련 시범 보이는데 진짜 군권을 주고 진짜 후궁들을 군인으로 징발했다고? 대화 내용을 보면 아직은 합려에게 등용조차 되지 않은 그저 방문객 신분인듯 한데… 그리고 설령 진짜 군권을 받아서 진짜 군대를 지휘하는 중이었다고 쳐도, 저 상황은 아무리 봐도 평시 훈련 상황이지 전쟁중이 아닌듯 한데 어떻게 왕명을 가려받을 수 있는 전쟁중의 장수를 자처한거임…?
요즘에도 저따구로 개기는 폐급 있으면 육군 교도소 보내는데 파리 목숨이 사람 목숨보다 귀할 저때면 당연히 모가지지
왕이 명령했으면 왕령이지 전제군주제에서
옛날에 채지충만화에서 본 내용이네 ㅋㅋ
큰 일을 하기로 뜻을 모아 아침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제멋대로 나오자 위엄을 세우기 위해 제일 늦게 온 사람을 죽여 제사지내고 출발했다는 동화책도 있더만
그거 팽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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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된사람이긴해 ㅋㅋㅋㅋ 자기가 아끼는 후궁 둘을 그냥 참수시켯는데 좀 침울해하다가 바로 장군임명시켜버리기~
그 당시 합려는 살아있는 무협지, 오자서와 병법의 최고봉이라는 손무를 데리고 통일을 못했따흐윽
손자 : 쫄? 왕 : (긁)
후궁은 다시 얻으면 되는데 능력 개쩌는 장수는 못 얻는다고 ㅋㅋ
왕이 명을 내려서 군사훈련을 받는데 그 와중에 지휘관을 능멸한 죄?
꺄르륵 한 죄
봐봐~E는 효과적이라니까?
.....!!!!!!!!!!!!!
손자 : 쫄? 왕 : (긁)
하여간 하드코어한 시대야
그리고 오나라는 합려 다음 왕때 월나라에 ㅁㅁ히고 멸망한다
그리고 월나라는 초나라에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고 멸망한다
결말이 왜그래
그게바로 춘추전국시대
그것이 춘추전국퀄리티라고 오자서 악의같은 양반들이 방출되서 FA시장 올라가는 세겨관
그지1랄속에서 살아남은 7인방에 전국 7웅이라
저렇게 형편 좀 나아졌다고 아 이제부터 좀 놀아도 되겠지? 하면 다음 대쯤에 또 옆나라가 국력신장해서 쳐들어오던 시대거든
낭만의 시대
봐봐~E는 효과적이라니까?
커미사르의 E는 역시 최고야
아니 당신은 아무나 죽이잖아요!
그렇다고 아무나 E 시키면 고참 커미사르 한테 E 당함.
왕도 된사람이긴해 ㅋㅋㅋㅋ 자기가 아끼는 후궁 둘을 그냥 참수시켯는데 좀 침울해하다가 바로 장군임명시켜버리기~
면먹는하마
후궁은 다시 얻으면 되는데 능력 개쩌는 장수는 못 얻는다고 ㅋㅋ
이제 장군을 후궁으로..
속 좁은 인간이면 자기가 아끼는 여자 죽였다고 조졌음
아 어차피 초나라랑 월나라 개패면 후궁은 쏟아져 나온다고 ㅋㅋㅋㅋ
장수가 후궁역할도 대신하면 되지
엩.
그 당시 합려는 살아있는 무협지, 오자서와 병법의 최고봉이라는 손무를 데리고 통일을 못했따흐윽
어쩌다 부차에게 쳐발린거야
대업을 이루려면 당대의 노력만으로는 안되는것... 진시황도 알렉산더도 선대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자서 말 졸라 안들어서...
체급차가 있으니 당연히 통일은 힘들지 그래도 당대 최강국이었던 초나라는 멸망직전까지 보내버리긴 했음
통일 넘볼 국력은 없어서
범려 : ㅈㅅ쇼 부대 받아라
ㄹㅇ 자서가 복수귀여도 찐충신이었는데 이새끼 말들었으면 월/나/라 됐겠지
후궁은 무슨죄 ㄷㄷ
비바[노바]
꺄르륵 한 죄
지들딴에는 또 임금님이 희안한 컨셉플한다, 이런 생각이었을텐데
비바[노바]
왕이 명을 내려서 군사훈련을 받는데 그 와중에 지휘관을 능멸한 죄?
왕이 권한을 주어 자신을 훈련하는 왕 대리인의 말을 거역한 죄?
군령을 따르지 않은 죄
군법을 어긴 죄
목숨이 가벼운 시대에 태어난 죄
풉 내가 왕의 퍼스트인데 지가 뭔데? 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죄?
지들이 왕에게 총애받는 후궁이니 '설마 죽기야 하겠어?'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군법을 우습게 본 죄도 있고 사실 그것만으로는 손자도 그냥 넘어갔겠지만 재네 목을 자름으로써 앞으로 손자가 지휘할 병사들에게 왕이 총애하는 후궁 조차 군법을 우습게 알면 죽는다는 본보기가 되잖아
애초에 왕이 대놓고 멕인거니까 후궁들도 파벌정치싸움으로 눈칫밥 장난아닐텐데 그걸 모르고 참여안했을까
한번은 봐줬자너~
왕령 거부 왕이 손자의 군령을 따르라고 명령했는데 씹었잖음 조선시대라도 사약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안넘어갔을걸
사실 참수당한 후궁 둘은 원전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았는데 나름 명령도 전달하고 잘해보려고 했을 걸.
이론)그랬을것이다 현실)저거 차용한 만화나 소설이나 후궁들이 쥰내말안들어서 댕강엔딩
군명을 어기면 신분이 어떻든 목 날아가는 시대였지
신분이 높으면 목이.안날라갔음 그걸 지적한게.저 에피임
엉덩이 맴매인줄 알았는데
이건뭔상황이야ㅋㅋㅋㅋ
공주도 잘못하면 얄짤없이 엉덩이 맴맴로구나 ㅋㅋㅋ
스팽킹 플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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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짱커!
ㅗㅜㅑ 스팽킹
이래서 서양에서 인기가...
중국식 곤장
이거 중국 차이니즈 스팽킹 회사 꺼 아님?
그 회사는 아닐걸 그 멤버는 맞을지도 모르지만
알겠습니다
사람 목숨이 파리목숨이여 ㅋㅋㅋ
손무는 오나라를 강국으로 만든 다음에 은거했다고 추측하는게 대세던데. 오자서가 그렇게 간거보면 확실히…
합려는 여자랑 돈밝히긴해도 야망이 있는 인간이라 그 탐욕을 야망이 억제할수있었는데 부차는 아빠에 대한 복수빼면 뭣도 없는 인간이었음
춘전시대 오기나, 오자서나, 진한 범증이나 한신 장량 등을 보면 업적 쫙 세우고 ㅌㅌ 하는게 정답인 듯
합려는 저래도 바로 말 들을정도로 그릇이 컸지만 부차는 그게 아니라서...
오자서는 당대에도 사이코 취급 받긴 했지
부차도 제나라 정벌, 패자 등극 한거 보면 야망이 없던건 아니었음
첩도 황제빽믿고 까불어서 자른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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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대단했어
그러니까 후궁이 오열종대로 연병장에 꽉 차는 수준이었다 그거지? 암만 빵빵한 장군을 데려와도 국가가 잘되는데 한계가 있었겠군
저 마지막 한마디에 상황 파악 끝내고 향후 행보를 향락이 아니라 침략으로 틀어버린 왕도 대단하긴 하다 옹졸한 자였으면 어떻게든 손자를 죽이려 들었을텐데
최애둘을 죽이는데 그아래것들도 가볍게 죽일테니 입다물고 따르지
저때는 좀 잘못했다 싶으면 목부터 자르고 보던 시절이지;;;;;
이게 바로 개돼지 길들이는 방법이지.
근데 군대 훈련 시범 보이는데 진짜 군권을 주고 진짜 후궁들을 군인으로 징발했다고? 대화 내용을 보면 아직은 합려에게 등용조차 되지 않은 그저 방문객 신분인듯 한데… 그리고 설령 진짜 군권을 받아서 진짜 군대를 지휘하는 중이었다고 쳐도, 저 상황은 아무리 봐도 평시 훈련 상황이지 전쟁중이 아닌듯 한데 어떻게 왕명을 가려받을 수 있는 전쟁중의 장수를 자처한거임…?
요즘에도 저따구로 개기는 폐급 있으면 육군 교도소 보내는데 파리 목숨이 사람 목숨보다 귀할 저때면 당연히 모가지지
왕이 명령했으면 왕령이지 전제군주제에서
옛날에 채지충만화에서 본 내용이네 ㅋㅋ
큰 일을 하기로 뜻을 모아 아침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제멋대로 나오자 위엄을 세우기 위해 제일 늦게 온 사람을 죽여 제사지내고 출발했다는 동화책도 있더만
그거 팽월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