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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얼굴이 외워져버렸는가.. 이젠 의무적으로 와야되버리잖아!, 가끔 다른 곳도 가야하는데 눈에 띄어버리잖아!"
근데 진짜 저러는 사람들 많음??? 대부분 서비스주면 '엌ㅋㅋ 땡큐요 ㅋㅋㅋ' 하고 기분좋아져서 다음에 또 가지않나??;;;
...저정도면 그냥 대인기피증아니냐..?
내향형 사람에겐... 앞으론 오지 말라는 말보다 더한 쪽팔림...!
근데 진짜 저정도도 싫은경우가 있나...?
가게주인 : 시벌 장사 개힘드네..
"아아..얼굴이 외워져버렸는가.. 이젠 의무적으로 와야되버리잖아!, 가끔 다른 곳도 가야하는데 눈에 띄어버리잖아!"
내향형 사람에겐... 앞으론 오지 말라는 말보다 더한 쪽팔림...!
밖에서 서성거리던 나를 봤다고...?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억 부담되지만 말없이 서비스 주면 좋겠어
존맛 냠냠
이런거보면 난 내향적인게 아니구나 싶음...
나도
아니 보통 내향적인 사람도 저정도는 아니잖아 ㅋㅋ 저거는 거의 병에 근접이야 ㅋㅋ
저건 내향적인 수준이 아니라 반사회적인 수준이지
맨날 라면먹는 돼아지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서비스를 받으면 앞으로 또 와야한다는 빚을 강제로 진듯한 기분
가게주인 : 시벌 장사 개힘드네..
손(욱)님 : 내가 5년간 열심히 다녔는데 서비스 하나 없구나!
ㅋㅋㅋ저거까진 아니고 자주가는 국밥집에서 이거 반찬은 안주셔도 되요~하고 따로 접시하나 챙겨서 먹는데 이젠 알아서 그 반찬은 빼고 접시 하나 따로 주시더라
근데 진짜 저정도도 싫은경우가 있나...?
싫다기보단 쉽지 않음
걍 좀 인터넷 찐다 밈같음,,,,,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음 보통 사람들은 자기에게 관심 가지는걸 싫어함 내가 그렇거든 아 물론 가게에서 알아보고 뭐 준다고 안간다 그런건 아니고
진짜로 모르겠다 설마 미용실에서도 말 걸면 거긴 다신 안 가는 건가...?
근데 진짜 저러는 사람들 많음??? 대부분 서비스주면 '엌ㅋㅋ 땡큐요 ㅋㅋㅋ' 하고 기분좋아져서 다음에 또 가지않나??;;;
여기서 포인트는 '서비스를 줬다'가 아님. 어제 밖에서 기웃거리다가 다른집에 들린 '나를 보고있었다' 인거임 앞으로의 그 근처에서의 내 모든 행동이 신경쓰이게 되는 반응이 나옴 ㅋㅋ
나도 걍 땡큐 하고 더 가게 되던데 ㅋㅋㅋㅋ
이거임
부담감이 생기게 됨 그 뭐냐 친하게 지내면 왠지 가야할거같고, 다른 가게 가면 뭔가 미안해지고 어디선가 만나면 뭔가 아는척해야할거같은 느낌이 드니까 내가 바라는건 맛있는 음식이지, 가게 주인과의 친분이 아니니까
그집 단골되는게 정상임,,,, 그딴거 기억해줫다고 신경쓰이면 사회생활 어케하냐,,,,,,
내가 그래서 한곳에서 300만원 이상 쓰고 10kg찜
조금 과장된 면이 있긴 한데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항상 예약하던 미용사 있는데 그 사람 근무할 때 같은 미용실 다른 미용사 예약하려면 조금 찝찝한
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요건임.. 심지어 자주오는 단골이 가게 사람이 많은거 보이니까 그냥 가는걸 봤잖아 보통 사람들은 남이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는걸 좋아하지 않아 가족끼리도 저러면 부담스러운 마당인데 남이면 말 다했지 이런거 보면 BJ나 연예쪽 사람들이 얼마나 개쩌는 관종인지 알 수 있는거고
그냥 시간 지나면서 과장된 밈같은거지
...저정도면 그냥 대인기피증아니냐..?
"아이고 실수로 넣어버렸네 뺄게요 그럼"
난 저런거 좋던데 하도 자주가는 돈까스집있어서 반찬 안먹는거 아니까 나 가면 반찬아예 셋팅안해주고 스프 많이 줌``
저게 뭐가? 싶은 사람들... 다음에는 초밥이 먹고 싶었는데 가게 앞에서 사장이 말걸수도 있단거야..
"서비스 입니다!" 까지만 했으면 됬는데 ㅠㅠ
이건 기분 좋을 거 같은데 Vip대우잖아
댓글에서도 극 내향성과 그냥 내향성의 차이가 보인다
나도 장사하는데 대다수 분들은 챙겨주면 더 좋아라 함
어...나는 내향적이긴 한데 저러면 다시 올 마음이 생기지 않나?
계란한알이면 계속 올 가치가 있다
쉽지않네
단골 부담스럽게 챙겨준 것도 아니고 가볍게 챙겨준거라 오히려 좋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 계란이던 챠슈 한 조각이라도 챙겨주면 좋지.
뭐지? 개꿀아닌가
병임
오늘은 초밥 먹고 싶은데 초밥집 가면 '분명 라면 가게 주인이 나쁘게 생각할지도 몰라' 라는 흐름으로 가서 초밥도 못먹고 그렇다고 라면은 먹고 싶지 않고 짜증나서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지 하고 라면가게도 덜 가게 되고 그러면 저 라인은 통째로 잃게 되는 흐름이 아닐까 싶음
그냥 성격이 이상한거 단골이면 서비스가 나오는데
아니 먼저말한것도 아니고 이건본인이 물어본거라 노카운트인데
서비스까진 괜찬음 내적친밀감가지고 신상캐기시작하면 절대안감
공감함 정치성항까지 물어보는게 가장 빡침;;;
나도 비슷한데. 얼굴 기억하고 서비스 주는거 좋아했는데. 너무 자주가면 어떤곳은 어디 사는지 직업이 먼지 내 정치성향까지 떠보는 질문을 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안가게됨.
너무 찐따같애. 난 여기가 XX에서 제일 잘 하는 곳이네요~ 하고 칭찬도 하고 그러면서 다니는데
난 저래 뭐라도 하나 챙겨주면 좋던데 오히려 잡은 물고기 취급하고 갈수록 퀼리티 하락하고 안좋게주는 새끼가 ㅈ같음
솔직히 쉽지않음 밈이 젤 븅딱같아 나도 내향 외향 따지면 내향적인 성격인대 내향인들을 전부 찐따처럼 취급함 아는척 한번만 하면 두번다시 안가니뭐니
저거보다 과장해서 상황을 만들어보면 오늘은 다른 메뉴가 먹고 싶어서 단골집 건너편 식당을 갔더니 다음에 단골집 갔을때 그걸 기억해서 서운하다는 듯이 '저번에는 우리집 안오시고 저쪽 가셨었네' 하고 말을 건넨 상황 같은거 예민한 사람들은 본문같이 가볍게 챙겨주는 상황에서도 이런 비슷한 시그널을 받는거 아닐까 생각함
찐따 ㅅㅋ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