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 5전사 중 여우족이었던 백주의 환생
응성과 경류는 에로스적으로 백주한테 끌렸던 거 같고
경원, 단풍도 동료로 소중히 여긴 구름위5전사를 묶은 중심 인물이었음
그런 백주가 풍요와의 전쟁에서 죽자
응성(블레이드), 경류, 단풍이 모두 시름에 빠졌고 해서는 안 될 생각을 하게 됨
비디아다라족의 화룡묘법으로 백주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단풍은 그 화룡묘법을 관리하던 용존이었기에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 이걸 시도했고
응성도 공조사에서 일하며 쌓은 지식을 이용해 백주를 살리려 했고...
여러 문제가 터져서 나부가 심각한 혼란에 빠졌음
경류가 마각에 빠져 폭주했고
뛰어난 장인이었던 응성은 불사가 되어 추방당하고
비디아다라족은 졸지에 용존을 잃어버리고
폭주한 괴물 때문에 인명 피해도 있었던 거 같고...
어쨌든 그런 백주가 화룡묘법으로 되살아난 존재가 백로...
사실 이런 굵직한 스토리를 생각하면 인연경 문 열 때나 구름위 5전사 정모할 때 살짝 나와줬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아쉬움
캐릭터 임무에서도 제대로 다 설명해준 거 아니라 진짜 복잡하게 숨겨둠 ㅋㅋ
스토리 참 못풀었구나 싶기도... 어벤츄린처럼 개척자 시점이 아닌 여러 시점으로 관찰했으면 더 깊이 진행했을수도 있겠다 싶음 물론 그럴려면 백주 모델링도 새로 나와야겠고
스토리 참 못풀었구나 싶기도... 어벤츄린처럼 개척자 시점이 아닌 여러 시점으로 관찰했으면 더 깊이 진행했을수도 있겠다 싶음 물론 그럴려면 백주 모델링도 새로 나와야겠고
그런건 모르겠고 개쩌는 음월 각성씬이랑 정운의 샤프트각도나 보란말이야
ㅅㅂ 이런 이야기를 본편에서 풀지 왜 캐릭터임무에서 푸냐고,,,
캐릭터 임무에서도 제대로 다 설명해준 거 아니라 진짜 복잡하게 숨겨둠 ㅋㅋ
일단 얘들은 스토리좀 필요 이상으로 배배꼬는것 부터 좀 고쳐야겠더라. 페나코니는 나부보다 나은것 맞는데 가끔 초집중 상태 아니면 대사들 읽고 ㅅㅂ 뭔소리하는겨...하는 부분들이 넘 많아.
이번에는 그래도 시점 전환 플레이 덕에 설명 자세하게 해주긴 하더라... 예전 같았으면 어벤츄린이랑 선데이 나온 장면 뒤에 바로 개척자 시점으로 전환해서 갑자기 이상한 곳 와리가리 하다가 갑자기 어벤츄린 잡으러 갔음 ㅋㅋ
ㅇㅇ 시점 변환은 잘 사용했음. 근데 아케론이랑 월트 대화 같은 부분들 보면 굳이 그렇게 추상적으로 뱅뱅 돌려 말할 필요가 있나 싶었음.
아케론 웰트대화는 그냥 붕괴3 관련대화임
이게 풀각이나 싶기도 하긴 한데 솔직히 음월이 왜 화룡 묘법까지 써가면서 살리려 했나의 서사가 부족해서 이리 된게 아닌가 싶음 응성이 살리려 하는건 ㅈㄴ 이해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