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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진짜 설탕 미친듯이 때려먹은
미극40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절반이 비만이네
줄인 게 신기하네. 패션으로 유명한 나라라 마른 몸 선호가 커서 그런가 싶네
이집트는 뭐지
한국은
돼지들의 나라
어지간해선 떨어지진 않네
이집트는 뭐지
설탕 진짜 설탕 미친듯이 때려먹은
중동국 얘네들 술 잘 안먹고 쓴커피에 겁나단 음식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
캅사 팔라펠도...
중동쪽은 단맛 기준이 급이 다르다더라
저당식 보급 하려고하는데 그것도 우리입맛에 많이 달달해
중동에서 단맛의 로우바둑이 역할을 하는 대추야자가 있다보니, 그거보다 더 달아야 한다고 들은 듯. 근데 대추야자도 잘 안 먹는 튀르키예 양반들은 대체 로쿰이나 바클라바에다가 그렇게 설탕을 때려붓고, 차에다가도 설탕을 들이붓는게 신기하더라....
중동 대추야자 브릭스가 85브릭스임 국내에 저거 절반도달하는 과일 존재조차 안 함 저걸 간식으로 먹는 동네라
미극40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절반이 비만이네
저러니까 비만은 질병이 아니다, 비만인 게 아름답다 등등 별 해괴한 헛소리가 주로 미국에서 나오던 거였구만
미국은 아동 비만이 20%래. 아동 5명중에 1명이 이미 비만으로 출발하니까 성인되면 비만율이 40%에 이르는 거지.
한국은
일본보다 조금 높은걸로 앎
한국은 who 기준보다 낮은 bmi 기준이 있다고 들음 그래서 포함이 안됐나?
그건 상관없지. 표를 잘 봐 bmi30이상 이라고 정확히 잡혀있으니까 한국은 비만의 기준이 낮네 하는거랑은 상관없음
돼지들의 나라
어지간해선 떨어지진 않네
bmi 30이면 180cm 기준 97키로 정도인데 이집트는 도대체 무슨 일이
줄인 게 신기하네. 패션으로 유명한 나라라 마른 몸 선호가 커서 그런가 싶네
그거보다는 특유의 식문화가 잘 적용한거같다 결국 건강을 위해선 프랑스식의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먹는 문화가 아무래도
식사시간 긴 거 확실히 영향 있겠다. 과식을 안 하게 되니까. 살찌는 거는 혈당 오르는 게 가장 크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 특유의 식문화라는 게 2005년 즈음부터 생긴건 아닐텐데?
아니뭐 본래 프랑스식의 전통적인 건강한 식문화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트푸드 식단과 시간에 쫓기는 식사의 현대적 스타일이 덥치면서 비만율이 살짝 오르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국가적으로 전통적인 식문화를 강화하는 등의 정책을 펼쳤겠지 다른나라들 전부 오르고 있는데 프랑스만 횡보하고 있는걸 보면 대충 그랬을거 같음
저거 혹시 난민 받아서 팍팍 줄은거 아님?
미국 살벌하다 진짜
프랑스는 식당가면 1시간 기다리고 에피타이저 먹고... 1시간 있다가 본식사 먹고... 1시간 있다가 후식 나와서 그래!
1시간도 사실 짧게 기다리는거래!
한국은 왜 없음 국력10위라며
프랑스 맥도날드는 여행자나 유학생들 위한곳이라매ㅋㅋ
근데 진짜 미국은 저런거때문에 가보고 싶음 얼마나 미친(?)정크 푸드가 많아서 저런건지 싹쓸어서 먹어보고 싶다.
죽어 진짜..거긴 뭐하면 튀긴게 대다수야.
코스트코 피자기 그 기름질질 미국식 피자였음 지금은 가본지오래되어서 얼마나 바꾼지모르겠지만
치즈 질질까지는 이해하는데, 그 미국식 피자 스타일의 짠맛이 여전히 살아있긴 함. 한국식으로 만든 피자에 익숙한 사람이면 코스트코 피자 처음 먹으면 짜다고 느낄걸. (특히 여자들의 피자 드립 치면서 깔끔한 맛 추구하던 미스터피자 같은 곳과 비교하면.. )
어쩌다가 미군부대에서 산 초코케이크 받은 적 있는데, 진짜 미친듯이 달더라. 설탕을 너무 많이넣어 초코크림에 다 녹지못하고 남아있고, 한입먹으면 ㅁㅊ단맛에 머리아플정도...
프랑스 본토인들은 미식문화때매 정크푸드 싫어함 / 이민자들은 돈이 없어서 살찌기 힘듬 그래프 뚝 떨어지는 기점이 이민자 늘어날때랑 어느정도 겹치는거봐선 가난한 이민자때문이 클지도?
1990년대에 벌써 20%대 돌입한게 대단하네 대단해
일본도 은근히 살찔만한 음식들 많은데 비만율 낮은건 신기하지
벵거 감독 왈, '쌀밥과 생선이 중심이 되고 채소를 많이 먹으며 절제하는 일본의 식생활이 인상적이었다' -> 당시 영국 축구선수들이 먹던 음식들(맥주, 튀김류, 기름 많은 요리들 등등)과 비교하면 90년대 당시 일본 식단이 덜 찌는 메뉴이긴 했음. 지금은 일본도 고기를 많이 먹고, 예전처럼 절제된 양 대신 '오오모리' 로 설명되는 더 많은 양을 먹는게 유행이 되어서 유게이 말처럼 이전보다는 살찌기 좋은 환경이 되었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 베이스 식단의 차이가 있다보니 타국에 비해서 비만율이 낮아 보임.
일본에서 반 년 살아봤는데, 그 때 느낀 것은 일본애들 정말 적게 먹는구나 였습니다. 달달하거나 짠 음식이 많은 것은 맞는데 섭취하는 절대량이 작으니 잉여 칼로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정보) 프랑스는 정크푸드에 비만세 걷는 나라다
한국이 없는 표인데, 어차피 중국하고 일본 사이라고 예상이 되서 궁금하진 않네. 동아시아가 생각보다 인류 평균으로 보면 특이한건가
미국은 음식사막 문제 어떻게든 해결해야 저 비만율을 좀 낮출텐데
감자튀김 피자 햄버거.. 3대 서민 음식. 살이 안찔수가 없다.
한국도 꾸준히 증가세일걸 적어도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