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이 된 구조견 이야기도 흐지부지 하며 대충 이랬다 하는 이야기 하나 던져준 정도
산호궁측이 이상하리만큼 야시로 봉행에게 호의적인 부분이나
아야토가 뒤에서 꼼수를 썼다는 등 이 둘이 협력 했었단 암시는 이전부터 있었긴 했는데
뭔가..
케릭터들 등장도 어제 야에가 잠깐 나오고 그 후에 와르를 한번에 나와서 나 왔어요 정도로만 나온거도 좀
사유는 첫날부터 계속있지만 하는게 없어
귀엽지만
조사도 알아서 한다며 떡밥 던져놓고 그냥 방치하게만 만들어 놓고
대충 이래 됐어요 요약하고 끝
손님 초대도 하나 빼면 다 거절하는 흐름에
외국까지 나가서 초대하는데 이나즈마 외부 케릭터는 오지도 않음
아니 인간적으로 로큰롤이라면서 신염 어디감?
그보다 그럴꺼면 대체 뭐하러 이나즈마 밖까지 나가서 초대해야 했는가 싶어짐
물론 스토리적으로 이게 무의미한건 아니고 뭔가 떡밥은 던져줬음
산호궁과 야시로 봉행이 전쟁때 서로 협조 했었단거
에이가 쇼군 대신 나서서 쇼군마냥 영원을 위해 법을 지나치게 우선시해서
문제를 키웠던것과 달리 자신은 그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최선을 다할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그런 에이가 싸워야할 세계적인 문제가 일어날꺼란 암시
근데..
좋았던점이 없는건 아닌데 이전의 대형 이벤에 비하면 뭔가 굉장히 텅 빈 느낌이야
이거 대형이벤이었어? 애완동물 돌보기급인줄 알았는데 이게 1,2주 딸깍하는게 아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