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을에서 지도자가 일부러 부랑아들만 골라 용사로 선발,
마왕(괴물) 토벌을 보냄.
2. 그동안 보낸 용사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마을 지도자는 계속 보냄.
3. 마침내 어느 용사가 마왕(괴물)을 죽이긴 했는데 알고 보니
그동안 토벌 갔던 용사들이 죽어가며 마왕(괴물)을
조금씩 상처낸 거였고, 성공한 용사는 막타친 거였음.
4. 마을 사람들은 모르고, 마지막 컷에 마왕(괴물) 시체
주변으로 선대 용사들 시신 보여주며 마무리.
ㅠㅠ
마왕은 혹시 자힐기를 안배운건가요
아 그 퍼리 용사
3번은 토벌대가 전멸당한거 아님? 용사가 하나씩 축차투입된게 아니고
행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합리적인 조치네
오, 이거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