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저격 이간질
와중에 규칙지키기는 거의 표를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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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상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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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로 인해 왕따까지 이어지니
무단횡단 같은 느낌의 규칙위반은 약하니까
상사 뒷담 졸스트레스 풀리는데
회사다녀보면 전부가 뒷담화를 하고 있음. 없는데선 나랏님도 욕한다는데 뭘
앞담만 안 하면 됨 내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다른 사람 전부한테 좋은 인간일 수는 없지
이것도 불특정 다수 뒷담까는게 아닌지?
이런건 예시가중요한데 핸드폰안낸다고 피해주지않으니까
상사 뒷담 졸스트레스 풀리는데
상사뒷담이면 학교에선 대충 선생님뒷담정도는 될텐데 그건 아무도 문제 안삼을듯
동급생이랑 상사까는건 차원이 다르지 않을까
뒷담화로 인해 왕따까지 이어지니
하지만 현실은 뒷담 안 까면 이야기 할게 없는 애들이 많음
루리웹-2133574527
이것도 불특정 다수 뒷담까는게 아닌지?
무단횡단 같은 느낌의 규칙위반은 약하니까
회사다녀보면 전부가 뒷담화를 하고 있음. 없는데선 나랏님도 욕한다는데 뭘
상사한테 앞담 했다간 회의실에 불려가서 갈굼 당하더라
이참에 좀 짤라주지 그건 또 안하네
왕따의 시작이 뒷담일테니
안좋은소리는 안하는게 맞는듯
불평할 시간에 좋아하는 거에 집중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유시민이 말해줌. 누군가에게 말을 할 때는 옳은 얘기면 꼭 필요할 때 친절한 표현으로 하라고.
앞담만 안 하면 됨 내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다른 사람 전부한테 좋은 인간일 수는 없지
ㅇㅇ 앞담은 그냥 대놓고 모욕이고 너랑 못해먹겠다는 행위 이지만, 뒷담은 대부분 실재로는 아무 생각도 없거나 그리 생각 안하거니 혹은 또 그냥 그 사람과의 관계유지를 위한 스트레스 발산 등등 온깆 경우가 있지.
앞담이 차라리 낫지 쫄보처럼 뒤에서 수근수근대는것보다 맘에 안드는걸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나음 표현이야 뭐 비속어를 안써야겠지만 그건 앞뒷담 상관없이...
이런건 예시가중요한데 핸드폰안낸다고 피해주지않으니까
한 명이 지각하는 바람에 다같이 수학여행 버스 지각 이 정도는 되어야 투표 순위 오를 거 같긴한데
사회 규칙 같은것보다 또래그룹이 더 우선하는 나잇대니까 뭐
대놓고 정치질 선동질 하는 놈들 다 지네 기준에 맞추려고 함
본문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봄 뒷담과 왕따 등등은 옛날부터 있었는데 그게 큰 문제다 라는 걸 간접적으로 어릴 때부터 인식하는 듯
1위가 1위일 수밖에 없잖아 이건. 창작물에서도 제일 극혐받는 스타일인데
규정 잘지키는 얼간이가 학생들 사이에서 참 잘도 인기가 있겠네
…?
?
규정 잘 지키는건 얼간이가 아니라 성실한 거고, 그걸 비웃는 쪽이 더 극혐으로 보인다
애들이 약간 법이나 어른들이 정한 규칙에 반항하는 또래 아이에게 동경을 가지는 건 있을 수 있는데 넌 왜 그러냐... 너도 애냐?
너는 성실한 애 비웃고 뒷담 까던 애 였다는거지? 여기서도 그렇고?
규정을 잘 지키는게 얼간이라고? 학폭하던 일찐 출신임?
말투가 존나 하이틴 족스 같아서 웃긴wwwww
저건 우선순위에서 규칙이 뒤로 밀린거지 규칙 안지키는 학생을 좋아하는다는 뜻이 아님요..
교우관계에서 얼마나 도덕적인가는 생각보다 후순위임 제일 중요한건 솔직함과 신뢰인데 뒷담화는 신뢰의 문제라..
규칙같은건 다 같이 안지키는 분위기더라 ㅋ 요샌 회사 규정 같은것도 걍 안들키게 어기는게 당연한 줄 알던데
예시가 약해서 그럴지도 모름. 여러개 찍어도 되는 것 같은데 예전에 슈카에서 보니까, 한국인은 저런 선택 사항에서 다수 선택 가능해도 한 두개만 찍는 비율이 높다던데 그런 이유도 있을 것 같음.
첫댓글이 베댓먹으면 그거 우르르 따라가는 거랑 비슷한가
근데 진짜 뭔 하루 온종일 뒷담만 주구장창 하는 인간이 존재하긴 함 여기선 쟤 까고, 저기선 얘 까고, 거기서 걔 까고 이러다보면 은연중에 다들 알게 되는데 내가 없을 땐 너는 나부터 까고 앉았겠지 싶은 생각부터 들어서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진 않음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들 그러더라~ 하는 것까지는 뭐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여기에 적응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상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어딨냐만 이간질은 고의로 적을 만드는거잖아 그냥 사람에게서 배제당해야 마땅한거지
저놈의 규칙이라는 것도 전근대적 분위기의 산물인 경우가 많으니..
서양에서는 인권침해로 보는 야자만 해도 자율화된게 얼마 안됨 두발 단속이며 야자며 애들 체벌주는 분위기며 얼마전까지도 국가 자체가 병영이나 다름없었음..
규칙이란 말이 두루뭉술해서 그럼 휴대폰 안 내는 거 부터 시작해서 선생님하고 싸우는 거 까지 다 '규칙' 선인데 휴대폰 안 내는 건 개인의 일탈(나한테 피해가 안 감)이니까 ㅋㅋ 차라리 디테일하게 '휴대폰을 안 내서 반 전체의 휴대폰을 강제로 걷게 만듦' 이런 거 였늠 스티커 꽤 받았을걸
내가 뒷담화 ㄹㅇ 극혐해서 그런류 대화 절대 상종안하는 대신 그만큼 빠르게 인맥도 사라짐 ㅋㅋ
대화 상대방을 칭찬하고 비위를 맞춘다. 영업적인 '접대'를 한다고 생각하며 대하면 인맥 금새 보강 될 거임. 요즘은 자기표출만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SM에서 정말로 주도권을 가진 건 M이란 이야기 처럼 '들어주는 사람'이 대우받는 시대니까.
'비판과 부정, 비방과 품평 일삼는 사람들' 예전엔 저걸 '네가 우리보다 더 알아서 격이 높은가보다'라고 좋게 봐주던 시절도 있고, 지금 그걸 저지르는 당사자들도 그렇다고 오만하게 생각해서 그짓거리를 하는 거지만.. 이제 사람들이 '사교관계에서 안 피곤한 건 역시 언제 내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공격성 안 드러내고 좋은 말과 이야기 하는 사람'이란 걸 잘 알지.
이간질 하는 사람 좋아하는게 더 힘들지
뒷담 죶같긴해.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지 망상으로 다른사람조지려고하는경우가 많아서
지각은 엄밀히 지 손해도 새치기야 뭐 사정을 고려할수 있지만 뒤에서 저격서성 디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