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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끼랑 단검이 발전했는지 알거 같은 갑옷 비주얼이구만....
날을 안 세운 검도 있는 힘껏 베면 뼈 부러트리는 건 간단하다. 역날검도 맞으면 고통스럽게 죽는다.
진짜 저 모르면 죽어야지는 봐도봐도 신기해
돌고래 같다
죽지는 않지만 매우매우 아프겠지
저때는 진짜 모르면죽어야지가 패시브라는게 너무 무섭다....저러니 몇십명 기사가 몇백 몇천 병사 뚫고 다니지..
저렇게 입고 싸우면 서로 때리다 지쳐서 그만 둘거 같다
왜 도끼랑 단검이 발전했는지 알거 같은 갑옷 비주얼이구만....
ㄹㅇ ㅋㅋ 칼로는 이빨도 안들어갈듯
그래서 꺼꾸로 잡고 핸드가드쪽으로 찍어버리는 기술도 있지ㅋㅋ
갑옷을 뚫으려고 몸 비트느니, 차라리 레슬링으로 관절꺾고 단검으로 이음새 찌르는게 더 효율적이 되버렸지..
글고보니 고대 검투사들 대인전에서는 그물&창 조합이 짱짱맨이었는데 저 때는 그물 안썼으려나..특히 갑옷 껴입고있으면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 ㅎㅎ
진짜 소드마스터
진짜 저 모르면 죽어야지는 봐도봐도 신기해
저렇게 입고 싸우면 서로 때리다 지쳐서 그만 둘거 같다
넘어지면 죽는거 아닐까?
레슬링 없으면 못 잡을 듯
의외로 현대의 풀군장보다 가볍고 후기엔 관절 처리까지 절해둬서 사다리 타고 오르는건 물론 넘어져도 풀군장착용한 군인보다 쉽게 일어날 수도 있는데 창칼은 물론 애지간한 화살도 막을 수 있는 진짜 뛰어다니는 성채나 마찬가지의 방어력과 기동력을 보여줬다함...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동작의 한계나 빈틈이 있어서 실제 검술도 그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는식으로 발전했고 그게 현대에까지 정확하게 구현이 가능하게 전승된다고...ㄷ
날을 안 세운 검도 있는 힘껏 베면 뼈 부러트리는 건 간단하다. 역날검도 맞으면 고통스럽게 죽는다.
날없어도 수박정도는 쪼개고. 머리통도..
너 지금 막부말 검사 저격하는거야?
쟤 이케다야에서 글쓰는거 봤음. 이제 신선조 출동함.
죽지는 않지만 매우매우 아프겠지
죽는것보단 낫잖아? 한잔해
치명상 대신 제삿상
예전에 서양검술 진짜 배우고 싶었는데.
저래서 결국은 레슬링에 단검으로 약점찌르기를 하게 되는거구나
위쳐3에서 본 검들이랑 비슷하다
어쨌든 아프죠?
저때는 진짜 모르면죽어야지가 패시브라는게 너무 무섭다....저러니 몇십명 기사가 몇백 몇천 병사 뚫고 다니지..
생각해보면 요즘 레이저 지지직하면 문양이든 뭐든 맘대로지만 옛날엔 하나하나 각인했을거 생각하면 진짜 비쌌겠다
핸드가드가 걍 가드가 아니라 상대 검날을 걸어서 무력화하는데 쓰네 ㄷㄷ
저런 식의 전투양상이면 양수검을 쓰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아예 현대 군용 대검 사이즈 정도 되는 칼로 초근접전을 노리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음 어차피 중거리에서 치명타를 못날리는데
어차피 갑옷때문에 관절부위 노리는거 아니면 유효타가 안들어가니까 양수검같은걸로 충격량 늘리는게 목적이라고 했던거같음 근접은 하프소딩같은거 활용하고
그거야 현대전에서는 걍 칼이 의미가 없어서 그런거고, 저 시대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갑옷으로 완전무장한거 아니면 여전히 장검은 존나게 위력적임
저런 칼싸움끝에 레슬링으로 제압하고 단검으로 마무리했기때문에 당연히 단검도 사용됨. 그리고 저건 풀플레이트에 가검으로 찍은거라 아예 무의미한 칼질로 보이지만 옛날엔 개나소나 풀플레이트 입은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거대한 양손검은 갑옷위로도 치명타는 아니어도 유효데미지 입힐만한 무기는 됐음
전장에선 1:1의 상황만 유지되란 보장이 없기 때문
일반병사들 썰아 버릴때나 쌍수검 썻겠지.
기사들은 갑옷 살 돈이 없던 양민들 학살하는게 주 임무였으니까 검이 의미 없지는 않았을거야
비슷한 이유로 일본의 유술도 전국시대까지 누운기술은 그렇게까지 발전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그 중요도도 덜했음 전쟁터에선 그라운드 레슬링에 열중하다 상대방의 아군이 몰려와서 창으로 찌르거나 할 확률이 높기 때문
일단 저런 풀플레이트 자체가 부의 상징 수준으로 드뭄+장창방진에 몇없는 대응수단 중 하나+방진으로 대응 못하는 방향으로 들어온 기병처리
갑옷 안입은 적들이 훨씬 많기 때문임 그리고 양수검이 단검보다 훨씬 빨라
대충 갑옷 한벌 집한채가격인데 개나소나 입고 다니냐는 댓글
돌고래 같다
그 외향인이 내향인 쇼핑하는 만화 캐릭터같다
난 영화에 나올듯한 칼 부딪히는 화려한검술보다. 저런게 멋지더라
검날잡고 공격하는 기술들은 참 볼때마다 신기함. 진짜 자기 손가락 잘리는 사고 안나나?
그래서 장갑 끼잖아.
보통 건틀렛 정도는 끼고 다녀서 괜찮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음.. 두꺼운 장갑으로 칼날을 꽉 쥐고 있으니 칼날이 흔들리지 않아 자기손 베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
보통은 미튼이나 건틀렛, 응급으로도 손바닥 구부려서 그 사이에 끼우기도 하고.
https://youtu.be/cWL8oRPSa3w?si=aYab_a-tQDAVflk5
검날이라는게 충분히 날카로운거도 좋지만 너무 날카로우면 날이 금방 상해서 생각보다는 뭉툭했다함.. 충분한 회전량으로 타격하면 살따위는 절단나지만 그냥 잡고 휘두르는건 의외로 맨손으로 해도 베이지 않는 수준의 검도 있었을꺼라고 하던걸 본적이 있긴함..
와! 기사들이 양학하겠네! X 판금갑옷 시절이면 직업 군인들도 검술을 꽤나 사용하던 시기임.
어 총이 아니었어? 서양무술은 총일텐데?
맨몸으로는 오오 소리 나오는 기술을 쓰는데, 갑옷 입으니까 그냥 칼 휘두르기..ㅋㅋㅋㅋ
타박상이 많이 생길 거 같은 방어도다.
서양검술은 볼때마다 모르면 맞아야지가 기본으로 보인다. 동양검술쪽은 가드 흘리기까지 안가고 검날에서 대부분 흘려서 먼가 보는맛이 부족함
근데 플레이트 입고 대련식으로 훈련하면 진짜 실전형 훈련이자나 잘 싸웠겠다 옛날 기사들
메이스 . 모닝스타 . 할버드 같은 무기들이 좋을거 같은 방어구구만..
놀랍게도 어지간한 둔기도 플레이트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