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실제로 돈되는 파일럿,의사,변호사 같은거 말고는
옛날만큼의 학벌로 인생이 바뀌고 하는게 줄었단 느낌
누구나 선망하는 이름있는 기업에 중경외시 이상 학벌 달고 가더라도
결국 3 4백짜리 월급쟁이 정도가 전부인데 그시간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기술자 같은거 해서 주식 ,부동산 차근차근 만진게
인생의 자산 격차가 몇배가 나게 되는 세상이란거
그래서 요즘 고딩들 만나봐도 미친듯이 대학 한체급 올릴려고 난리치는 그런건 없더라고 의대갈거 아니면 집가까운데 갈려고 공부한다 이러니
ㅇㅇ 과가 더 중요하지 학벌은 예전만하진않음
막말로 우리나라가 프랑스처럼 설포카 나왔다고 사기업에서 신입을 부장대우해주는것도 아니고
공급이 많으면 가치가 떨어진다는 당연한 이치에 따른다고 보고 있음..
냉정하게 보면 요즘 수도권 코스피 상장한 중소기업에서 사람 한명 월 200주고 뽑으면 고려대 문과생이 이력서 넣는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성실성 보증수표쯤은 되는 느낌
전에도 지금도 그냥 될놈될인거 같은데
열심히 하는게 보이는 친구는 어지간해선 행복하게 살더라
지금도 학벌이 없는건 아닌데, 예전 보다는 위상이 많이 내려간 것도 맞는 듯.
옛날에 짤방중에 무슨 대학 체급으로 계단식으로 인생 계급 탁탁 갈리는 그런거 많았잖아? 가끔씩 건물주에 돈 암만 많아도 학벌에 뭐가 안되면 어쩌고 이런말 싹사라짐
내 기억에는 학벌로 인해 차별을 하지말라는 단체도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이 단체도 2년제이든 4년제이든 이제 전부 힘드네 해산 했다고 하는거 같고. 학벌로 인한 벌이로 해도 작성자 분 말처럼, 지잡대 2 3년제 나온 나랑 성균관대 나와서 개발자하는 친구랑 나랑 월급 체급도 비슷하기도 하고. 개발자도 이야기 들어보면 소수의 재능과 노력이 충만한 엘리트 회사 탑 급 개발자 정도 아니면 월급은 거기서 거기라고 친구가 말하기도 하고. 요즘은 부모 인맥과 내려 받을 재산에 의해 너무 격차가 확실하게 벌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