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정이 아닌 이유는 글쓴이가 스토리를 안봐서 그렇습니다
아니다 싶으신분은 빠른 우회 부탁드립니다.
비가 오는 오늘 서울 성수동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참가했습니다
건대 입구역에서 걸어갔는데 친절한 안내판? 덕에 금방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줄 대기 중 비가 오기도했고 약간 지연된다는 안내도 있었고
2시30분 타임이었는데 살짝 늦게 들어갔던거 같아요
구조는 대충 위와 같습니다 입구들어가서 구경 후 마지막에 구매 굿즈 고르기
굿즈 픽업이후 카페(테이크아웃만 가능) 방문
초반 스토리에서 마리안 입니다.
제가 반주년 유입이지만 처음 튜토 스토리는 오픈때 읽어서 이 부분은 기억합니다
총을 쏘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안했어요
여담이지만 저것만 보고 저는 금방 다시 데차로 돌아갔었던지라
저는 반주년까지 디젤이 마리안인줄 알았어요;;;
공짜로 하나 주는 SSR에 닮았는데 정실이 둘일리 없잖아라는 생각에 당연이 그런줄 알았습니다
바로 다음 저 토 뭐시기 하는 적과 루드밀라 앨리스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원래 이뻤지만 적 친구도 멋있게 나왔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이 올라가는거 같아서 뻇는데 옆에 포탑같은것도 멋있었습니다
움직인다고들었는데 빨리 지나간다고 제대로 못 봐서 아쉽네요
반주년 이벤트 오버존과 도로시 무기입니다
원래 클루피때 광고보고 한번 다시 해보려했는데
그땐 못구해요해서 이때 들어왔습니다 나름 제 첫 이벤트죠
그리고 전 여기 주인공 아이들 중 홍련이 아직없어요
게임하면서 봤던 건축물
둘의 관계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먼가 있는 듯한 이벤트였지만 스토리 스킵되는게임은 다 스킵인 유저라서
개인적으로 제대로 못 즐기는 건 아쉽지만 스토리 보는 분들한테는 꽤나 큰 감정을 줬을 거라 봅니다
역대 이벤트 배너들
이곳이 구경하는곳 거의 끝인데 사진찍기 제일 힘들었던거같네요
사람은 많은데 좁아서 전체 찍기가 어려웠는데 어찌 이리저리 하다보니 1개씩 건졌습니다
포토카드 구매와 캔뱃지 만들기 인데 보는 것과 같이 만들기는 개같이 실패!
앞에 남아있길래 구매가능한지 직원분께 물어봤습니다만
엄청 잘 나가서 끝났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 반대편은 코스프레 촬영하는 곳인데 이건 넘어가도록 하죠
오프라인 행사에서 빠질수 없는 굿즈 판매입니다.
굿즈 구매는 뒤에서 정리
구매는 안했지만 언급이 많았던 티셔츠 ㅋㅋㅋㅋ
마지막 메이트 카페 입니다
장소가 협소한만큼 안에서 먹을 수는 없었다는게 조금 아쉬웠네요
소다찡 등신대 입니다
우리아이 정말 이쁜데 이번에 포토카드 굿즈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후기
장소가 협소했지만 안에는 진짜 엄청 꽉 채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역대 이벤트 배너들을 모은 장소가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굿즈도 꽤나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어있었고요 그자리에서 먹진 못했지만 카페도 작게 있었고
아쉬운게 있다면 0.5주년 그리고 1주년 이벤트 중심으로 구경이 되었다는 점이 살짝 아쉬운점이라 봅니다
다 하기엔 장소가 협소하니 특정 이벤트 집중으로 오히려 잘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년 이벤트 주역이 아닌 니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생각보다 먹을게 없는 상태여서 아쉽지않다는 확실히 거짓말이겠네요
하나 더 아쉬운게 있다면 지휘관과 제일 많이 지내는 아니스랑 네온이 안보였다는 점
오히려 앞에부터 반겨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없었는데 이건 의외군요
별도 후기 하나 더 작성합니다
제가 나갈때 비가 왔는데 우산이 가방에 있다보니 밖에서 쓰려고 그냥 나갔습니다
관계자분이 와서 혹시 우산이 없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아직 안쓴거뿐이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긴했는데
오늘 전체적으로 지휘관 응대해주시는 관계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셨습니다
구매 및 받은 굿즈
포토카드... 개당 2천원인줄 알고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4천원이고 내가 잘못본거였고
누아르 안나와서 5개 더뽑았고 소다랑 루피는 없고 흑흑
키링은 대신 구매하는거니 나중에 보내야하고
버스트팩은 다 들어있는줄 알고 샀는데 아니였군요.. 생각보다 카드가 많은가봅니다
아크릴은 모더니아 스킨 누아르 블랑 흔히 동탄D 라고 불리는 친구들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누아르랑 블랑만 살까 했는데 선물용으로 쓸때 있을 거같아서 2개 더 구매했습니다
먹는걸 깜박한 카페 상품..
내일 아침을 이걸로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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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주먹밥과 라면 먹었습니다
비와서 따듯한거 먹고 싶은데 멀리는 못가겠고 집 가다가 분식집 들려서 먹었네요
그리고 케익을 존재는 잊었죠
여튼 오프라인 이벤트 알차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어제는 몰루가고 오늘은 니케가고 서울 좋은곳이네요
못 가서 너무 아쉬운 저 입장권 티켓이 갖고 싶었다
이번엔 약간 작게 진행된거같은데 다음은 더 크게해서 여러 지휘관들이 즐길수 있으면 좋겠어요
조형물도 생각보다 신경 쓴듯
조형물 방 가운데에 있어서 모든 방향에서 볼수있어서 좋앗습니다
기본적으론 원래 코스어 둘이랑 같이 못찍는다고 스탶이 얘기하던데. 겹치는타이밍이나 교대타이밍엔 운좋으면 찍을수있는것같더라... 부러웠음..
운좋게 들어갔을때 다섯분 다 계셨어서 사진 조금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