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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대와 정치의 길로...
언제나 길은 있기 마련임 내 동생도 미대 나와서 하는건 결국 쇠질임 근 10년간의 배움을 쇠질로 바꿈
미대 졸업하고 사무직만 12년한 사람으로 내 자식이 미대간다고 하면 전력으로 말릴거다
아이언맨이 되기로 했구나
글마는 미대 못갔잖아 ㅋㅋㅋ
이리와서 목대
언제나 길은 있기 마련임 내 동생도 미대 나와서 하는건 결국 쇠질임 근 10년간의 배움을 쇠질로 바꿈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아이언맨이 되기로 했구나
쇠질이 어떤걸 지칭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미대에서 작품 만들다가 익숙해진 전기용접을 바탕으로 회사의 생산 공장 시설관리로 취직해서 몇년 있다가 본사로 올라가서 끼에에에엨!!!! 거리며 야근과 특근을 반복하는 아저씨 썰은 봤어
미대를 나와 쇠질(탱크) 를만들어, 마지노선을 우회하려는..
엩...?
미대나와서 헬창이 됐다구?
엗 그거 혹시...
그거 완전 콧수염 아죠씨…
그리고 군대와 정치의 길로...
gunpowder06
글마는 미대 못갔잖아 ㅋㅋㅋ
뭐해 당장 콧수염 길러
미대갔더라면 학살도 안하고 평화롭게 잉여인간으로 살았을텐데
미대 졸업하고 사무직만 12년한 사람으로 내 자식이 미대간다고 하면 전력으로 말릴거다
미술로 먹고살기 가능한건 한줌 뿐이지
한국 기준으로는 시디 산디가 미대라 그 정도는 아님 ㅋㅋ 미대가 예체능 중 인풋 대비 아웃풋 제일 괜찮고 최상위 6개 대학 제외하면 문과보다도 괜찮은 편일껄 ㅋㅋ
하긴 디자인도 미술이지
이제 콧수염 기르저
디자인은 미대 아닌가..? 내 아는 동생은 디자인과 나와서 대기업가던디..
디자인 말고 회화나 조형도 있으니까
저 만화에서도 산업디자인이나 그런쪽 학과가 제일 취직 잘한다? 는 식으로 나왔을거임 아마
디자인과는 미대로 치면 공대임... 산업관련,, 순수 미술이나, 만화과 같은게 문제지
아항…
한국이랑 미대 기준이 다른 듯..
레알...
도대...레대...미대...파댘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집에가고싶어.
이리와서 목대
그림체가 그 해파리공주의 그분인가.. 이름을 까먹었네
미대는 게임쪽이나 디자인쪽으로 길이 열려있으니까 솔직히 저정도는 아님 체대나 음대는 정말
내가 볼 때 가장 암울한 과는 국문과, 철학과임... 미대는 그래도 취칙할 의사만 있으면 그쪽 분야에서 자리는 찾을 수 있지... 좋은 벌이가 되는 자리는 아닐지라도.... 국문과, 철학과라고 찾는 직업은 하나도 없더라....
애초에 거긴 학문하러 가는 곳이지 취직을 하려고 가는 곳이 아니잖아.
사범대가 있다면 학점 잘 받아서 교직 이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범대도 요즘 애매하죠.
미술은 진짜 돈많은 사람들의 취미밖에 답이 없어보임. 실제로 뉴스에 뜨고 주목받고 전시회한다고 올라오는거보면 뭔 죄다 연예인 취미시작 이런거같고.. 나가는 돈에 비해 너무 미래가 불투명해
너츠나무
애초에 돈을 벌려고 상업미술을 가는분들은 예외가 맞는거같긴함 ㅋㅋ 시각디자인이나 산업디자인 같이.... 근데 예술하러 가시는분들은 음 .... 철학과랑 다를바가 ...
그리고 또 그리고 라는 만화다. 그림 만화에 관심있어 이쪽길을 고민해본다면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다. 리디북스에서 팔고 있으니 관심있다면 찾아가보도록. 그럼 스피드 웨건은 이ㅁ..
상하이조 배우도 미대출신 아니었나? 배우 일 끊겼을적에 전공 살려서 놀이터 만들고 그랬다더만
조소과 출신이라서 가능했지. 안되겠소, 만듭시다!
그러시다가 펜트하우스에서 편의점 사장으로 살짝 돌아오시더니 태방원 고려군관과 고거전 탁사정으로 부활
한 때는 "미술학원 다녀서 미대 합격하고 미대 졸업하면, 다시 미술학원가서 강사한다" 루틴의 무한 반복이라는 얘기가 있긴 했지 ㅋㅋ
지극히 개인적이고 관련지식이 없어 편협한 시선으로 생각해서 말하는건데 미대는 그래도 음대보단 희망이 있는거 아니냐 미대는 ㄹㅇ내가 개쩌는 아티스트가 될거야 하고 맘먹지 않는 이상 산업디자인쪽으로 빠질수 있지 않음? 음대는 선택지가 없잖아...
게임회사 아트팀 보니 결국 미대 안나오면 회사에서 그림쟁이 하나 하기 힘들더라 게다가 게임이 그림만 몇장 그린다고 되는 일도 아니라서 아트는 온갖 분야 한두명 이상은 꼭 있음
이거 제목 뭐임?
예체능이 교육비 지출 대비 회수율이 극한으로 낮은 직종이라 나는 누가 실용음악 입시 물어보면 그냥 영문학과같은데나 들어가고 전공 두개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라그럼
미대 나왔으면 농삿일 열심히 하면서 자연을 그리고 있어야지 무슨 잉여?
예체능 나와서 도시에서 일자리 구하려고 하면 ㅈ망이지. 예체능은 도시에 별 미련 없는 사람들만 들어가자. 도시에서 일하고 싶으면 대학에서 돈계산하는 거 공부하셔.
왜 이과로 치우치는지 생각해보면.. 예체능은 솔직히 문과보다 박한 환경이라.. 막말로 체육계는 국대도 어지간해선 생활고에 시달리고, 예술은 인프라가 없음ㅎ 막말로 덩그러니 독립활동외에는 거진 프리랜서고, 말이 프리랜서지 안불러주면 백수임ㅎ 그렇다고 기업에서 초임을 불러쓰는 경우는 전무하고, 대부분 입선해서 포트폴리오라도 만들어야 그나마 면접자격이라도 생기는데.. 이것도 죄다 어지간한 시도급 커트라.. 어지간히 활동해야 그나마 밥벌이라도 함.. 일반적으로 잘풀린 이과에서 걍 취업해서 바로 경력쌓는 상황이랑 출발점이 다름ㅎ
미운 사람을 망하게 하려면 그 자식에게 예능에 소질 있다고 추켜세우라는 말이 있더라. 빨리 망하게 하려면 음악을, 천천히 망하게 하려면 미술이랬던가?
예체능이 슬픈게..대부분이 잘되어봐야 자전거래임..잘 풀리면 같은 예체능 계열 교사, 강사가 되어 다음 예체능을 상대로 먹고 사는거...저정도면 잘 풀린거고 진짜 소수만 우리가 생각하는 예체능 활동을 한다는거...대다수는 전공 외의 길을 가고...
나 음대나옴. 그것도 유명음대. 근데 너무 공감됨. 친구들 아직도 알바함. 학년에 몇명만 유명해져서 동기들 돈 까지 다 벌고 있음. 나머지는 실질적 백수
나도 음대출신인데 지금 프로그래머 하고 있어...
히틀러는 미대 문턱도 못밟았다고 ㅋㅋ
순수예술이나 음대 클래식쪽은 문사철이나 다를거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