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건 아니고 내가 국딩이던
1992년 8살부터 1997년 13살까지
울집에있던 지금은 사라진 메이커인
범양에서 나온 에어컨을 썼음
크기도 컸고 소음도 심했지만 냉방 능력 하난
울트라 킹왕짱이라 틀어 놓고 2~3분만 지나면
한기가 들고 엄청 추워서 좀 틀다 보면
꺼야될 정도의 파워 였음ㄷㄷ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현관문 지나 중문 여는 순간
뼛속까지 한기가 오우ㄷㄷ
대신 1등급이긴 했지만 전기는 엄청 퍼먹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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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싯 저때 1등급 지금 5등급아니냐
왜 아직도쓰냐고
아마 지금으로치면 4-5등급될지도ㄷㄷ
켜자마자 2kw오버로 쭈욱 땡겨서 끌때까지 계속 퍼먹으니 냉동고 바람이 나왔지...
전기 엄청 퍼먹어서 함부로 손도 못대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