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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다본사람 머리속
모르겠고 음림이나 보고 가자
이제 필드 좀 돌아다니면 쮸쮸복어로 대체당함
난 뭐 주길래 이거 내밀면 4일 뒤 만날 때 프리패스라는 줄 알았음 근데 애들이 이걸 까보네? 대체 왜? 싶었다
솔직히 스토리 보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는 스토리야
스토리 다본사람 머리속
이제 필드 좀 돌아다니면 쮸쮸복어로 대체당함
난 뭐 주길래 이거 내밀면 4일 뒤 만날 때 프리패스라는 줄 알았음 근데 애들이 이걸 까보네? 대체 왜? 싶었다
이럴줄알았으면 시간돌리기로5일뒤쯤가볼껄그랬다
망고스틴은 그냥 맛있어요..
난 저거 서브스토리 안하고 본편밀어서 그런가 했는데 깨고도 뭔지 모르겠더라 ㅋㅋㅋㅋ
모르겠고 음림이나 보고 가자
오
이 망고스틴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
망고스틴으로표현이 전쟁때문에 고통받는다는건 알겠는데 ㅅㅂ납득을못하겠다고 납득을!
망고스틴은 사실 방랑자를 금주성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준거라 별 의미는 없음
실제로 저거에 맞게 선물과 관련되어 찾아가는 지역, 만나는 인간(과 잔상), 그들의 이야기 등이 맞물려 있기는 함 나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안된다기보다는 저렇게 대놓고 늘어놓은게 더 김이 확 빠졌고 심지어 저거 하나하나에 -금- 이 그러한 선택의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지도 않고 '사스가 방랑자' 하고 마는게 참 그랬음
굳이 따지자면 금희 개인 스토리랑 엮인게 많아서 뭉텅 들어냈다 싶은 부분이 많기는 한데 적당히 잘라야지 아니 오히려 밈 만들었으니 성공한건가
스토리 본 사람들은 알거 아냐 망고스틴이 뭐야???
그 여행갈때 중간에 간식먹으라고준거임 근데 그거가지고 생난리를
망고스틴 -> 외부에서 수입해오는 과일, 자세히 알려면 어쨌든 잔상과의 전쟁에 대해 병사에게서든 배달부든 교역가든한테서 들어야 함 + 비명에 제대로 대응 못한 과도기 시절 만들었던 무기(흑석 무기) 중에 닮은게 있음, 그거 보고 고참 행보관이 두려워함 -> 과일마저 수많은 희생과 전쟁의 두려움을 내포하는 세상 전에 썼던거 복붙 말은 되는데 풀어내는 나레티브가 좀 그래 이거
너 쿠로게임즈 스토리 전문가 구나..똑똑해
솔직히 스토리 보는거 자체가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는 스토리야
지금 명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레이어와 방랑자의 인식의 차이가 너무 큰 점인듯 방랑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했던 주제에 지혼자 아 소까 하면서 이해하고 나불나불 거리는데 플레이어들은 진심 단 하나도 이해 못한 스토리에 방랑자 혼자 나불대니 보면서 인지부조화가 오지 이 얘기 나오면 높은 확률로 스토리 갈아치웠니 뭐니 하는데 결국 설명을 제대로 못한 시점에서 갈아치운게 아니라 스토리를 걍 통편집 해버린거임
기억 잃은거 아니였냐고~잔상 몇개보고 뭔데 저거 이러고있는데 설명 오지게잘해서 상대방은 그게사실이라면~ㅇㅈㄹ임 길에널린게잔상인데
난 캡슐사탕 ...
스토리 봤음 : ㅅㅂ...뭐임???
지금도 저 망고스턴은 대체 왜 나온건지 모르겠슴.....일단 금희나와라 오버
그냥 보면서 이거하면 와 방랑자 대단해요 저거하면 와 방랑자 대단해요 이세계 판타지물 보는거 같았음 ㅋㅋㅋㅋ
스토리 중에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니 일일히 찾아보고 스킵도 안 해야 함. 그런데 저 하나당 내용이 길다보니 머리에 정리 안 됨;;;
근데 메인 스토리는 엄청 암울한데 캐릭터 임무는 시작부터 딸랑딸랑 괴수, 쮸쮸복어 레이스 이러니까 적응이 안됐음. 스토리 다 깨면 캐릭터 임무들은 다 무난하고 꽤 괜찮은 스토리였는데 시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