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성역에 다 증오 타락을 퍼트려 주잖아
2때는 움직이지 못했지만
하필 봉인된 곳에 먹이감이 가득한 곳이여서 운빨 터진 거였지
신성한 장소에서 어떻게 한다는건 역으로 당한 실패한 사례임.
네이렐이 성역 한바퀴 도는 동안 타락의 영향을 받은 은둔 고수들이
언제든 네이렐 죽이고 영혼석 탈취하게 할 수 있는건 물론
저항세력을 오히려 약화시키거나 편입할 수도 있음.
네이렐 입장에선 선택사항이 없었다는데
솔직히 내가 보기엔 영혼석을 저항력이 있는 네팔렘이 잠시 들고 있다가
헬포지에서 뽀개 버리는게 제일 최선이었다고 생각해
그러니 지금이라도 영혼석 빨리 버려야한다!
버리라고!
헬포지 특 : 지옥에 있음.
그거 자기 여깄다고 빨리 주워가라고 방랑자한테 헬프콜 치는거야
진짜임
헬포지 특 : 지옥에 있음.
한다면 간 김에 뽀갰어야
방랑자가 먹었으면 본인이 직접증오를 더 강하게 많이 뿌릴 수 있었을텐데
그럴수도 있는데 방랑자가 무조건 당했을 것 같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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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93337971
흑흑
일단 어제 캠패인 클리어하면서 직접본 느낌으론 네이렐이 들고 튀는거까지도 메피 계획이긴 했을꺼 같음. 방랑자가 아무리봐도 그냥은 타락할 느낌이 전혀 없는 놈이라 어쩔수 없이 타락하게 할 각을 잡는거 아닐까...
거기까지가 계획이라 그럴수도 있겠다